'트럼프 빙의' 맥그리거, 백악관 매치→은퇴 가능성... "UFC를 위대하게" 충격 복귀전 예고 작성일 01-16 46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6/0003400565_001_20260116000510424.jpg" alt="" /><em class="img_desc">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코너 맥그리거. /사진=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em></span>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의 복귀전은 백악관 매치가 사실상 확정적인 듯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슬로건까지 인용하면서 남긴 발언이 화제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트럼프 대통령의 유명한 문구를 활용해 UFC 옥타곤으로의 충격적인 복귀를 예고했다"며 "올여름 백악관에서 마이클 챈들러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br><br>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걸린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맥그리거는 이 사진에 "UFC를 다시 위대하게(MAKE UFC GREAT AGAIN) 만드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 될 것"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패러디한 것이다.<br><br>특히 '더 선'은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조제 알도 등 전설적인 파이터들과 싸우며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웠다"면서 "하지만 이번 백악관 매치가 그가 장갑을 벗기 전 마지막 질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br><br>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로는 챈들러가 유력하다. 챈들러와 맥그리거는 지난 2023년 리얼리티 프로그램 'TUF'에서 코치로 맞대결하며 신경전을 벌였지만, 맥그리거의 부상 등으로 경기가 성사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6/0003400565_002_20260116000510485.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가 벨트를 양 어깨에 메고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코너 맥그리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em></span>챈들러 역시 최근 방송에 출연해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지만, 올여름 백악관에서 맥그리거와 화끈한 맞대결을 펼칠 것 같다"고 말했다. 맥그리거의 코치 존 카바나흐 또한 "우리는 100% 준비하고 있다. 6월 복귀를 목표로 훈련 강도를 높이는 중"이라고 힘을 실었다.<br><br>이러한 맥그리거의 맥악관 매치는 단순한 쇼가 아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맥그리거 측에 거액을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했다.<br><br>현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가문의 투자 수단인 아메리칸 벤처스는 맥그리거 소유의 'MMA Inc'에 초기 자금 300만 달러를 투입했고, 향후 총 투자 규모는 2300만 달러(약 333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맥그리거는 트럼프 주니어를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칭하며 "이번 경기는 UFC가 아니라 아일랜드를 대표해 미국 정부와 협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br><br>심지어 맥그리거는 이 백악관 이벤트를 위해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에게 재대결도 제안했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 약속했던 MMA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됐나"라며 "백악관은 훌륭한 장소다. 복싱이 아닌 100% MMA 룰로 싸운다면 10초면 충분하다"고 도발했다.<br><br>'USA 투데이' 등에 다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UFC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맥그리거는 약물 검사 관련 징계가 끝나는 오는 3월 20일 이후 출전이 가능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6/0003400565_003_20260116000510533.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가은 언니 복수했어요' 안세영 또 이겼다, 대만 신예 31분 만에 제압 미쳤다…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우승 꿈 아니다 01-16 다음 DPR IAN, 메가 K-POP 뮤직 페스티벌 ‘K-SPARK’ 3연속 출격! 01-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