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공격의 급소 작성일 01-16 40 목록 <b>〈32강전〉 ○ 박정환 9단 ● 스웨 9단</b>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1/16/0003497012_001_20260116000225113.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장면⑤</b>=하변의 백 두 점은 공략이 쉽지 않다. A쪽으로 품을 넓히는 수와 B에 붙이는 맥점이 맞보기여서 백의 탄력이 상당하다. 스웨는 공격을 보류하고 흑1로 꼬부려 동태를 본다. 박정환도 스산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백2로 자중한다. 백2는 하변 백 두 점을 은근히 돕고 있다. 여기서 스웨는 흑3으로 갈라쳐 상변 공략에 나선다. 바둑이 두텁게 짜이면 다음 수가 잘 보인다. 반면 엷게 짜이면 다음 수가 어렵다. 고심 끝에 백10으로 달려 근거를 잡으려 했으나 이 수는 조금 문제였다. 급소가 드러났는데 그곳은 어디일까.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1/16/0003497012_002_20260116000225162.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AI의 공격</b>=AI는 타개의 귀신이라 그런지 공격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하나 이 장면은 단호히 공격을 주장한다. 우선 흑1이 근거를 박탈하는 공격의 급소. 백2가 겁나지만 3과 5로 버틴다. 맛이 나빠 보이지만 준엄한 공격이다. 흑 승률 80%, 다섯 집 우세의 그림이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1/16/0003497012_003_20260116000225208.jpg" alt="" /></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실전 진행</b>=실전에서 스웨는 흑1을 선택했다. 수비에 치우친 수. 절호의 공격 기회를 스스로 버렸다. 백4가 타개의 요소. 흑5엔 6이 맥점. 백 대마가 순식간에 안전권에 들어섰고 형세는 팽팽해졌다. <br> <br> 박치문 바둑칼럼니스트 <br><br> 관련자료 이전 선임 일주일 만에 '휴대용 탁구대' 특허 출원... 이승원 KTTP 초대 총재 '왜' 이토록 진심이었나 "내 별명이 '한다면 한다'! 탁구계 한 획 긋겠다" [여의도 현장] 01-16 다음 육상·럭비 거쳐…‘남아공판 쿨러닝’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