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패럴림픽 이미 알고 있다"…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작성일 01-16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6/0001964259_001_20260116013416262.jpe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패럴림픽 중계 확대에 대한 국민 인식과 시청 수요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br><br>이번 조사는 온라인 여론조사 전문기관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하여 2025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지역별·성별·연령별 할당표본 추출방식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br><br>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76.6%)은 이미 패럴림픽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패럴림픽 중계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63.1%에 달했다. 또한 중계 환경이 개선될 경우 실제로 시청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55.2%로 과반을 차지했다.<br><br>반면, 현재의 중계 환경과 정보 접근 체계는 이러한 시청 수요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패럴림픽 시청 유경험자(1277명)가 꼽은 가장 큰 불편 요인은 '경기 일정·종목에 대한 안내 부족(52.7%)'이었고 두 번째 불편 요인은 '중계 종목이 적음(38.2%)'으로 나타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6/0001964259_002_20260116013416311.jpeg" alt="" /></span><br><br>또한 패럴림픽 시청 유경험자(1277명) 중 82.9%가 지상파 TV를 통해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이는 디지털 플랫폼이 확대되는 흐름 가운데에서도 패럴림픽 중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지상파 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br><br>전체 응답자의 70.2%는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우수한 성과 노출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는 패럴림픽 중계가 단순한 스포츠 콘텐츠를 넘어, 사회적 다양성과 포용성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이번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국민적 요구와 시청 수요가 분명히 확인됐다"며 "이는 패럴림픽 중계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시청권 확보와 함께 대한민국이 포용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적 과제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br><br>이어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및 지상파 방송사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패럴림픽 중계가 국민과 더욱 가까사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개최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40여 명이 출전할 계획이다.<br><br>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아시안패러게임 선전 다짐…대한장애인체육회,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개최 01-16 다음 ‘중국 바둑 영웅’ 녜웨이핑 9단 별세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