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들 좀”…박나래 논란, 폭로할 수록 본질은 산으로 간다 [Oh!쎈 초점] 작성일 01-1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4doiMV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33c71d8e9fa29a8c6e9daec2b33ec499a797c28cba8302d5ea053d5dfbe678" dmcf-pid="Ye8JgnRf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poctan/20260116073344226kwwl.jpg" data-org-width="530" dmcf-mid="xCjslIwa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poctan/20260116073344226kww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839c8be79aa2f5622ba3f1327239bf7bed9a1a5632b38a448a856817d13a85" dmcf-pid="Gd6iaLe4h8"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논란이 또다시 갈림길에 섰다.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부터 전 매니저 상대 갑질, 운전 방해 혐의, 산부인과 약 대리 처방 요구 등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의 개인 계정에는 응원과 비난이 뒤섞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99d0257bba1d4d38418bb11b09be590285d8158ae322107071a6f9568f89a2f" dmcf-pid="HJPnNod8C4" dmcf-ptype="general">각종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난 뒤 박나래가 개인 계정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은 사과문이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창에는 “이 또한 지나간다”, “무너지지 말고 힘내라”, “요즘 ‘나혼산’에 박나래가 없어 아쉽다”는 응원과 함께, “이미 벌 만큼 벌었으니 쉬어라”, “심부름 논란은 선을 넘었다”, “방송에 더는 나오지 말라”는 비판이 팽팽히 맞서며 말 그대로 ‘진흙탕 여론전’이 펼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dc202a374c97f6bb21cb62a452d0dc6cc8888a3e4048da789b2965bade4d340" dmcf-pid="XiQLjgJ6Tf"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 소녀시대·이민정 등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남긴 “나래야 힘내!!!!!!!!”라는 댓글이 3천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그만들 좀 하세요. 박나래 씨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 대열에 합류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연예계 동료와 팬들의 응원이 동정론을 키운다”는 해석과 “지금은 응원보다 사실 확인이 먼저”라는 반응이 엇갈린다.</p> <p contents-hash="79d76c8f96cc8b4cd1338ae56c3e3f5333c16121d488dccc5ef703da933dd9fd" dmcf-pid="ZnxoAaiPSV" dmcf-ptype="general">동정론 확산의 기폭제는 전 매니저와의 통화 녹취록 공개다. 지난달 8일 새벽,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가 나눈 통화 일부가 최근 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녹취 속에서 A씨는 울먹이며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고, 박나래 역시 감정을 보이며 반려견과 가족, 건강을 걱정하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갑질 피해자와 가해자의 통화 분위기가 아니다”, “박나래가 억울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놨다. 박나래가 당시 SNS에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힌 점도 이런 해석에 힘을 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a11855d0d1000c42cc78144f32b1ceef126010a9fcb95fb9cf9ac5d14a1f2" dmcf-pid="5LMgcNnQ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poctan/20260116073344483ecbx.jpg" data-org-width="650" dmcf-mid="yZ1z9BUZ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poctan/20260116073344483ec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535b8977b7ef26a3aaaccb0874ad1021bb304ad8fcce74e6870d3f7c77ada6" dmcf-pid="1oRakjLxh9"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 매니저 측 입장은 다르다. A씨 측은 “대화는 있었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다”며, 감정에 기대 이뤄진 통화였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녹취 공개를 두고도 “선별적 공개 아니냐”, “여론에 유리한 장면만 부각됐다”는 의문이 잇따른다.</p> <p contents-hash="97c6dc14a2c6fa09e1e3838ec5213f3905d403b59f16d644aa2dcc297211c083" dmcf-pid="tAnkmDjJCK"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우려되는 지점은 논란이 감정의 영역으로만 소비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사이가 좋았느냐 나빴느냐’가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이라는 법적 판단 사안이다. 전 매니저들은 폭언, 상시 대기 강요, 급여·퇴직금 미지급, 4대 보험 미가입 등을 주장하며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나래 측 역시 공갈 미수·횡령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로, 진실 공방은 이미 수사기관의 판단 영역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08ab879f46305cab9ae1f77ae2e5a7d0a74165155d25be539175c4cfff29d278" dmcf-pid="FcLEswAilb" dmcf-ptype="general">여기에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을 통한 무면허 의료행위·대리 처방 의혹도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쟁점이다. 경찰은 관련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박나래 역시 참고인 또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 사안은 녹취 속 눈물이나 과거의 친분과 무관하게, 사실관계에 따라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p> <p contents-hash="9321afef4c731990162c789dd190a460f26ab0dcf4f7b4a69e435f43c44e5028" dmcf-pid="3koDOrcnhB" dmcf-ptype="general">현재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녹취 공개와 동료들의 응원이 여론의 방향을 일부 흔든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곧바로 ‘복귀 신호’로 해석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p> <p contents-hash="5adaf4ab11927c74f95f8edd3f503dd31402dcdefb211269fca5ec8de1a4ea90" dmcf-pid="0EgwImkLyq"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녹취 듣고 마음 약해진 건 사실이지만, 법적 쟁점은 따로 봐야 한다”“응원도 좋지만 지금은 수사 결과를 지켜보는 게 맞다” “‘그만들 좀’이란 말, 오히려 본질을 덮자는 소리처럼 들린다”“폭로가 길어질수록 핵심은 흐려지고 여론만 소모되는 느낌”이란 반응.</p> <p contents-hash="11e293b42bded29b3b374e83977384fa4c70dcdad01f509df0f27a434455f5d9" dmcf-pid="pDarCsEohz" dmcf-ptype="general">결국 관건은 감성적 해석이 아니라 수사 결과다. 녹취록은 여론을 흔들 수는 있어도 사건의 결론을 대신할 수는 없다. 폭로와 반박이 길어질수록 본질이 산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ea385480cc28386bfaac24ecd254213a6cdda6e9672a2c559e14373eea102062" dmcf-pid="UwNmhODgS7"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2437c8ac08f0d00d7790cfe8a6712a57001bf287adb9af8882ec5806bcde2762" dmcf-pid="urjslIwaWu" dmcf-ptype="general">[사진]'OSEN DB, SNS'<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28기 영수 0표 01-16 다음 홍진경, 아직은 이른 재혼 "전혀 생각 없어" 단호한 거절 ('옥문아')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