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실낙원’과 블록버스터 ‘군체’…연상호 감독의 ‘투트랙 전략’ 작성일 01-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MMiePK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986c35b497f965aee9b4544dc3bbb91956e5870f2bdd42533c9aeae26f87a0" dmcf-pid="5JRRndQ9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sportsdonga/20260116073226589labl.jpg" data-org-width="658" dmcf-mid="XfkkmDjJ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sportsdonga/20260116073226589la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01b0a10b55f1b77bafaff50aa9bb5eb8ee687c2edf03d47e198e811108e3bc" dmcf-pid="1ieeLJx2ix" dmcf-ptype="general"> 연상호 감독이 초저예산 영화와 블록버스터를 오가는 정교한 ‘투트랙 전략’을 가동한다. 지난해 단 2억 원의 제작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자본 중심의 제작 시스템에 균열을 냈던 영화 ‘얼굴’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는 또 다른 저예산 영화 ‘실낙원’과 ‘부산행’에 필적하는 거대한 성공을 노리는 블록버스터 ‘군체’를 동시에 선보인다. </div> <p contents-hash="59edb36ea6caccd698ce01655525c9bb0ae53afc2fcf1aa10e2acf973379dbd0" dmcf-pid="tnddoiMVRQ" dmcf-ptype="general">‘얼굴’의 기적을 재현할 연 감독의 2번째 프로젝트는 ‘실낙원’이다. 5억 원 안팎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영화는 9년전 아들을 잃은 엄마에게 죽은 아들이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p> <p contents-hash="a272a642e6aa79a75fd1c71197c3c38b6f8f95f30639b73aac3dbe2decfc011e" dmcf-pid="FLJJgnRfLP" dmcf-ptype="general">앞서 ‘지옥’과 ‘정이’, ‘선산’을 함께 하며 ‘연상호의 페르소나’로 거듭난 배우 김현주가 주연을 맡았다. 그는 캠핑 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후 아이가 사라진 마지막 동선을 매일 밤 찾아 헤매는 엄마를 연기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잇따라 활약했던 배현성이 실종됐다가 9년 만에 돌아온 아들로 분한다.</p> <p contents-hash="492bbc7bb2c036cf15d9c9f3d3e7588eb6d80112f4f6ba1488ec843487e8b262" dmcf-pid="3oiiaLe4d6" dmcf-ptype="general">화려한 CG가 투입됐던 ‘지옥’·‘정이’ 등과 달리, 이번에는 심리적 깊이에 집중한다. 홀로 키운 아들을 갑자기 잃은 부모의 절절한 심정부터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의 내면까지 깊이 있게 소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19daa1f4614715e36a4209af4c622efa00e5d587398d9b10ecef836bc8865a5" dmcf-pid="0gnnNod8M8" dmcf-ptype="general">이와 정반대 지점에서 글로벌 흥행을 정조준하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군체’도 올해 극장가 성수기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1e304eeb8644f88ca5e4006216f5b9a945c2d23960a35a658b9be7b8dbf3489" dmcf-pid="paLLjgJ6M4" dmcf-ptype="general">‘군체’는 류승완 감독의 첩보 블록버스터 ‘휴민트’, 나홍진 감독의 SF ‘호프’와 함께 ‘2026년 3대 대작’으로 꼽히는 기대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부산행’으로 대 흥행을 맛본 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좀비·감염 아포칼립스 장르란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봉쇄된 빌딩 안에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다.</p> <p contents-hash="4901bf470e5a95753ffaf944252715cd140b87d50d26626c8f80d981146b67da" dmcf-pid="UNooAaiPdf" dmcf-ptype="general">캐스팅 역시 화려하다.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전지현이 생명공학자를 맡았으며 구교환, 지창욱, 고수 등이 함께 한다. 톱배우들이 만드는 시너지에 연 감독 특유의 장르적 쾌감과 날카로운 사회적 은유를 결합해 케이(K)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03883d74d17e84b60cdadcc3185cc46798c44715b0d3dfae08166cf7fd18f3b5" dmcf-pid="ujggcNnQiV"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세 제니의 눈, 첫 사진전 01-16 다음 "더 화려하게…" 장윤정, '미코 후배' 고현정과 미묘한 신경전 [옥문아]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