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오픈 2연패·시즌 2승 도전[주목! 이 종목] 작성일 01-1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새해 첫 대회 말레이시아오픈 제패…순조롭게 출발<br>지난해 인도오픈 챔피언 안세영, 올해도 우승 도전…8강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16/NISI20260111_0000914921_web_20260111163056_20260116080024588.jpg" alt="" /><em class="img_desc">[쿠알라룸프르=AP/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게임 점수 2-0(21-15 24-22)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1.11. hwang@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인도오픈(슈퍼 750)에서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승), 최고 승률(94.8%), 누적 상금 100만 달러(100만3175달러) 돌파 등을 이루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77경기에서 패배는 4번 뿐이었다.<br><br>절정의 경기력을 과시한 안세영은 올 시즌 출발도 산뜻하다.<br><br>그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br><br>새해 첫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은 지난 시즌 기록까지 포함하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br><br>말레이시아오픈을 마친 안세영은 인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인도 뉴델리로 떠났다. <br><br>그는 인도오픈 32강에서 세계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16강에서 세계 38위 황유순(대만)을 각각 2-0으로 완파하고 순항을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16/NISI20260111_0000914928_web_20260111163056_20260116080024592.jpg" alt="" /><em class="img_desc">[쿠알라룸프르=AP/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게임 점수 2-0(21-15 24-22)으로 승리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26.01.11. hwang@newsis.com</em></span>안세영은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지난 시즌 20연승에 올 시즌 7연승을 더해 현재 27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br><br>지난해 인도오픈 우승자인 안세영은 대회 2연패와 시즌 두 번째 우승까지 노린다.<br><br>그는 지난 시즌 인도오픈 결승에서 세계 7위 폰파이 초추웡(태국)을 2-0으로 격파하고 왕좌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에서도 전망은 밝다. '절대 1강'으로 꼽히는 안세영의 상승세를 꺾을 만한 적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br><br>왕즈이와 세계 4위 천위페이, 세계 5위 한위에(이상 중국) 등이 8강에 진출했으나 안세영이라는 높은 벽을 넘긴 쉽지 않아 보인다.<br><br>지난해 왕즈이를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둔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도 그를 울렸다.<br><br>'라이벌'로 꼽히는 천위페이와는 지난해 7차례 맞붙어 5승을 거뒀고, 한위에와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9승 2패로 앞선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 8강에서 맞붙는 세계 6위 푸트리 쿠스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상대로도 통산 전적에서 7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6년 훈련 개시식…감동의 승부 다짐 01-16 다음 "이틀 만에 완쾌? 천위페이의 미스터리한 복귀... 그 뒤에 어른거리는 '안세영의 공포'"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