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커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 대표팀 합류 작성일 01-1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6/0001324865_001_2026011608261418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클레이턴 커쇼</strong></span></div> <br> 2025시즌이 끝난 뒤 그라운드에서 은퇴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특급 투수 클레이튼 커쇼(37세)가 마운드에 복귀합니다.<br> <br> MLB는 오늘(16일) 커쇼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미국 대표선수로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커쇼는 명예의 전당 가입이 확실시되는 특급 스타입니다.<br> <br> 2008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데뷔해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커쇼는 통산 223승 96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3천52개를 기록했습니다.<br> <br> 내셔널리그(NL)에서 사이영상 세 차례, 최우수선수(MVP)로도 한 차례 뽑힌 커쇼는 올스타전에는 11번이나 출전했습니다.<br> <br> 커쇼는 지난 2023년에도 WBC 참가를 희망했지만 당시 부상을 우려한 보험사와 계약이 성사되지 않아 불발됐습니다.<br> <br> 메이저리그에서 공식 은퇴한 뒤 WBC에 출전하게 된 커쇼는 "처음 마크 데로사 감독의 전화를 받았을 때 코치로 오라는 줄 알았다"며 "공을 새로 잡은 지 10여 일쯤 지났다"고 밝혔습니다.<br> <br> "나는 대표팀 마운드의 '보험'이 될 것"이라며 "팀 사정상 필요하면 던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벤치를 지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 같은 날 미국 WBC 대표팀에는 특급 3루수도 합류했습니다.<br> <br> 최근 시카고 컵스와 1억 7천500만 달러 (약 2천555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은 알렉스 브레그먼(31세)은 입단 기자회견장에서 WBC 출전 의사를 밝혔습니다.<br> <br>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을 뛴 브레그먼은 통산 타율 2할7푼2리, 209홈런, 725타점을 기록했습니다.<br> <br> 2025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114경기에서 타율 2할7푼2리, 18홈런, 62타점을 찍었습니다.<br> <br> 브레그먼은 미국이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 WBC 결승전에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었습니다.<br> <br> 미국대표팀은 커쇼와 브레그먼이 합류하면서 전력이 더욱 강화됐습니다.<br> <br> 특급스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주장을 맡은 미국은 2025년 양 리그 사이영상 투수인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운드를 지키는 등 '드림팀'을 구성해 WBC 정상 탈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 '올림픽 전초전' 월드컵서 예선 1위 01-16 다음 [2026 유망바이오 톱10]큐리언트, ‘모카시클립’ 잠재력 끌어낼 한 해⑨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