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훤히 들여다보여"…갤럭시·아이폰 '틈새시장' 뚫은 투명폰 돌풍 작성일 01-16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낫싱, 작년 출하량 31% 증가<br>스마트폰 시장 틈새 공략 주효<br>투명 디자인, Z세대서 입소문<br>연매출 10억달러 달성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ukcNnQ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f3de51af04ce564048f136f37d290e2ac03e02da62dd8661f98ae31d601f5" dmcf-pid="p07EkjLx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3)'. 사진=낫싱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ked/20260116083246012ihrg.jpg" data-org-width="960" dmcf-mid="FQvRMPV7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ked/20260116083246012ih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3)'. 사진=낫싱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8b539f30dcb157442823e1dd4c1189517c0fc3246b26123e3404e02298fecf" dmcf-pid="UpzDEAoMy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갤럭시, 애플의 아이폰 등 '플래그십 킬러'로 불리는 스마트폰 브랜드 '낫싱'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낫싱은 Z세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끌어내면서 꾸준히 입소문을 탔다. </p> <p contents-hash="5fb764f10d389e6758d00e8565416332089727e62a46b25c83a9a0f326ff678f" dmcf-pid="uUqwDcgRlo" dmcf-ptype="general">1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낫싱의 지난해 연간 출하량은 전년보다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선도 업체인 삼성전자와 애플이 각각 5%, 10%씩 출하량을 늘린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증가세다. </p> <p contents-hash="a396708addb40e2efee85b7db24acf14d701e485c9960eb84f4324b78cde9e79" dmcf-pid="7uBrwkaeSL" dmcf-ptype="general">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같은 기간 2% 성장하는 데 그쳤다. 카운터포인트 "(낫싱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한 이유다. 낫싱은 전체 출하량으로 볼 때 순위권 밖에 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덩치를 키웠다. </p> <p contents-hash="b7f9fa4442488fbaeb8c14ee086b79dd1f3b312e8448a00f41c1e83df3f5dcca" dmcf-pid="z7bmrENdWn"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낫싱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0.2~1%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이제 겨우 발을 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aab7b10362808c3df44f754ce8e2470e6a76fdb4c405b03d75e979e9419438e6" dmcf-pid="qzKsmDjJSi" dmcf-ptype="general">낫싱은 지난해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510만대를 달성했다. 낫싱의 돌풍을 불러일으킨 지역은 인도다. 전체 출하량 중 80%가 아시아에 집중됐는데 약 70%는 인도에서 발생했다는 것이 시장조사업체 IDC의 분석이다. 같은 시기 기업가치는 13억달러(약 1조9135억원)로 평가됐다. </p> <p contents-hash="72b55092c744f1fb4cb7423f494ca4bf4752f891c4d0b8214b42d4d19e88506f" dmcf-pid="Bq9OswAilJ" dmcf-ptype="general">낫싱은 2024년 연간 매출 5억달러(약 7358억원)를 올리면서 급성장했다. 당시 설립된 지 4년 된 상황에서도 누적 매출 10억달러(약 1조4716억원)를 달성한 상태였다. 낫싱은 지난해에만 연간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78aea6537d5093e4de5391dbb07f9b27c88baaeb04af7a53855094e2334d55" dmcf-pid="bB2IOrcn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낫싱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3)'. 사진=낫싱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ked/20260116083247273cvxd.jpg" data-org-width="960" dmcf-mid="3Qs29BUZ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ked/20260116083247273cv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낫싱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3)'. 사진=낫싱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6fee9d457721896fef421ceee7964c6920a4be964f0c01dde5c3ff1d7da86d" dmcf-pid="KrIfVK71ye" dmcf-ptype="general">낫싱은 기기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디자인을 갖춰 시선을 끌었다. 공동 창립자인 칼 페이 낫싱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설립 당시 "모든 폰이 똑같아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즐거움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들 사이에서 눈이 즐거운 스마트폰을 선보이겠다는 방향을 정한 것. </p> <p contents-hash="7d7d562794a527d99960b82316d4e240f94c5127540ccf7a2c418072d8e46129" dmcf-pid="9mC4f9ztTR" dmcf-ptype="general">낫싱은 내부가 훤히 보이는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 데 이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폰 '폰(1)'을 꺼내들었다. </p> <p contents-hash="7b1e5cbe19bd54b9c71296b3120cf936ba44d9baf4d5ddbfa65caf36975e1bf9" dmcf-pid="2sh842qFCM" dmcf-ptype="general">국내 마케팅 크리에이터 '디깅빌보'는 NHN AD의 마케팅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오픈애즈를 통해 "(낫싱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초대코드 기반의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일부 테크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 코드가 공유되면 자연스럽게 화제가 됐는데 이 과정에서 낫싱은 단순히 새로운 브랜드가 아니라 '갖고 싶은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게 됐다"며 "화려한 스펙 경쟁 대신,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정에 닿는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18d78c010c9dd647e5296d6be59bb2417d8f665b3dbc87b7d83d1b2f1a77d2de" dmcf-pid="VOl68VB3Sx" dmcf-ptype="general">낫싱은 지난해 신규 플래그십 '폰(3)'를 출시하면서 화제성을 이어가는 데 주력했다. 폰(3)는 새로운 글리프 매트릭스와 기하학적 미학, 프리미엄 소재, 성능 향상 등을 시도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109만~129만원대에 출시됐다. </p> <p contents-hash="32acc4e4757a0d70636cbb3c2860cc46a11f581ba4a3029ffe782133c27cda3b" dmcf-pid="fISP6fb0hQ" dmcf-ptype="general">페이 CEO는 "기술은 지루해졌다. 모든 스마트폰이 똑같이 생겼고, 똑같이 느껴지며, 똑같은 기능을 한다"며 "2년간의 집중 개발을 거쳐 탄생한 폰 (3)는 기술을 다시 개인적인 경험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해답이다. 창의력을 자극하고, 정체성을 반영하며, 사람들이 연결되고 창조하는 방식에 더 많은 주도권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4CvQP4KpCP"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세계 1위 도약”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KAIST에 총 603억원 기부 01-16 다음 AI가 ‘답’을 대신하는 마케팅 시대…클릭은 줄고 ‘대화’가 돈이 된다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