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퍼즐은 호주오픈…알카라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정조준 작성일 01-16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호주오픈 18일 멜버른서 개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1/16/0002786854_001_20260116144609828.jpg" alt="" /><em class="img_desc">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16일(한국시각) 호주오픈 개막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멜버른/AP 연합뉴스</em></span><br>세계 남자 테니스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호주오픈 목표를 분명히 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다.<br><br>알카라스는 16일(한국시각)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2026년 최우선 목표는 단연 호주오픈 우승”이라면서 “프랑스오픈이나 유에스(US)오픈 타이틀을 지키는 것보다 멜버른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 더 간절하다”고 했다.<br><br>현재 만 22살인 알카라스는 이미 프랑스오픈(2회), 윔블던(2회), US오픈(2회)에서 총 6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하지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2024년, 2025년 호주오픈에서는 연속해서 8강에서 탈락했다. 만약 알카라스가 이번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쥔다면 돈 버지(만 22살363일 때 달성)를 제치고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가 된다. 알카라스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는 것은 테니스 역사에 남을 엄청난 일”이라면서 “최연소 기록까지 세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라고 했다.<br><br>알카라스는 여느 때보다 더 혹독한 비시즌을 보냈다고도 했다. 시즌 초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더라 신체적, 정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 훈련을 수행했다. 알카라스는 “작년까지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리듬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올해는 다르다. 몸 상태는 최고조이며 정신적으로도 매우 굶주려 있다”고 밝혔다.<br><br>알카라스의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가장 큰 적수는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다. 세계 랭킹 2위 신네르는 하드코트의 강자로, 호주오픈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들은 인천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비록 이벤트 대회였지만, 알카라스가 신네르를 꺾었다.<br><br>호주오픈에서만 10차례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메이저 대회 통산 2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만 38살 8개월인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1968년 이후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켄 로즈월·37살2개월)을 깨게 된다.<br><br>여자 단식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사발렌카는 2023년과 2024년 우승을 차지했었다. 작년에는 준우승을 했다.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코코 고프(3위) 등이 사발렌카에 도전한다.<br><br>호주오픈은 18일 개막한다. 티빙이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호주 쇼트트랙 김효진, 결국 밀라노행 좌절…"특별 귀화 가능할 줄 알았다" 01-16 다음 계약금 2억 때문이었나…'100만 유튜버' 납치·살인미수 사건 전말 ('그알')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