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9연패' 中 왕즈이, 완전 혼났다!…세계 28위 日 니다이라 2-1 진땀승→천위페이와 4강 격돌 작성일 01-1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6/0001964521_001_20260116155812937.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벽을 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왕즈이(세계랭킹 2위·중국)가 인도 오픈 4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왕즈이는 16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8강에서 니다이라 나쓰키(세계랭킹 28위·일본)를 게임스코어 2-1(20-22 21-13 21-9)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앞서 16강에서 베트남의 응우옌 뚜이린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 오른 왕즈이이지만 이번에는 일본의 복병 니다이라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따냈다.<br><br>1세트 혈투 끝에 니다이라가 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이후 세트들에서는 왕즈이가 체력적으로 우위를 보이며 연속으로 따내는 데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6/0001964521_002_20260116155813002.jpg" alt="" /></span><br><br>경기는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왕즈이는 1게임에서 니다이라의 빠른 공격 전개와 과감한 네트 플레이에 고전하면서 1-6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득점으로 11-11 동점을 만드는 데 까지 성공했다. 경기 후반 왕즈이가 다시 흐름을 챙기면서 20-14로 매치포인트를 먼저 따냈지만, 니다이라의 투혼이 시작됐다. 이후 니다이라가 연속 득점으로 20-20 듀스 상황까지 만들었고 결국 먼저 2득점에 성공하면서 22-20으로 1게임을 따냈다.<br><br>하지만 2게임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왕즈이는 수비 안정감을 바탕으로 랠리를 길게 끌고 가며 상대 실수를 유도했고, 경기 초반부터 연속 득점을 올리며 단숨에 7-0까지 점수를 벌렸다. 이후에도 왕즈이는 12-4, 19-7로 앞서 나가며 흐름을 장악했다. 니다이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20-13까지 경기를 끌고갔지만, 결국 왕즈이가 21-13으로 2게임을 가져왔다.<br><br>승부는 결국 3게임에서 갈렸다. 체력과 집중력 싸움이 된 마지막 게임에서 니다이라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보였고, 무릎에 손을 올리며 숨을 고르는 장면이 계속 포착됐다. 경기 초반 6-1까지 점수를 벌린 왕즈이는 11-6 여유 있는 점수 차로 인터벌에 돌입했다. 경기 후반 니다이라는 손등에 부상을 입었고, 결국 힘을 쓰지 못한 채 왕즈이가 21-9로 승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6/0001964521_003_20260116155813032.jpg" alt="" /></span><br><br>이번 승리로 왕즈이는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준결승에서는 또 다른 중국 선수인 천위페이(세계랭킹 4위)와 맞붙는다.<br><br>왕즈이가 이번엔 결승에 올라 최근 맞대결 9연패 굴욕을 안긴 안세영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생성형을 넘어 에이전트로…공공 행정 분야 AI 2.0 전환 박차 01-16 다음 춘천시, 태권도진흥재단과 '맞손'…태권도 중심도시 협력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