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 LG배 우승 트로피 들고 활짝…"팬들 응원 덕에 역전 가능" 작성일 01-1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늘 시상식…상금 3억원·트로피 받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6/0008719085_001_20260116170809472.jpg" alt="" /><em class="img_desc">LG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신민준 9단(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LG배에서 우승한 신민준 9단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br><br>신민준 9단은 16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정동별관 1층 조이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시상식에 참석, 트로피와 상금 3억원을 받았다. 준우승 이치리키 료에게는 상금 1억원이 주어졌다.<br><br>이날 시상식에는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 강경희 조선일보 편집국장, LG 하범종 사장, 정정욱 부사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승자 신민준 9단과 준우승자 이치리키 료 9단을 축하했다.<br><br>지난 12일 결승 1국에서 역전패를 당했던 신민준 9단은 14일 제2국에서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15일 이어진 최종전에서도 승리해 종합 전적 2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신민준 9단은 "30주년을 맞이한 LG배에서 우승해 더욱 특별하고 기쁘다"며 웃었다.<br><br>이어 "사실 결승 1국을 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응원해 주신 팬들 덕분에 힘을 내 우승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실력을 갈고닦아서 세계대회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br><br>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그동안 이창호, 이세돌, 구리, 박정환, 커제 등 당대 최고의 기사들을 배출하며 세계 바둑의 흐름을 주도해 왔다.<br><br>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은 LG배 3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28회 대회에서는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29회는 변상일 9단이 커제 9단에게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었다. 관련자료 이전 [DD퇴근길] 네카오·엔씨 AI 한 목소리 "독파모, 재도전 없다" 01-16 다음 한국마사회, '말 건강 모니터링 물 공급장치' 민간 보급에 앞장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