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연구성과를”, 韓 과학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난제 동시 해결…‘효율·수명’ 두마리 토끼 잡아 작성일 01-16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태우 서울대 교수,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로 ‘네이처·사이언스’ 동시 게재<br>완전 신축형 OLED 효율 향상,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발광체로 수명 연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65sqpX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4569b4dbc7429ef6cac22988c408c33aba551fb41012042973fc1e1bb2705d" dmcf-pid="3LP1OBUZ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서울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6/dt/20260116172215772ygou.jpg" data-org-width="250" dmcf-mid="ZqQ70Le4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6/dt/20260116172215772yg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태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서울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65cbdcb97f2ea6fc4fa294084b83869b4c4bf40af5e2806950c0b7e69ef88a" dmcf-pid="0oQtIbu5hR" dmcf-ptype="general"><br>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성능을 좌우한 효율과 수명을 향상시키는 오랜 난제를 해결했다. 디스플레이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는 연구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17bea52ce7b3168b25e850f75cd6a5f5d9dee76e570bea3414d4a9fc94c813c1" dmcf-pid="pgxFCK71WM" dmcf-ptype="general">서울대 공과대학은 이태우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지난 15일 세계 과학 학술지 양대축인 ‘네이처’(Nature)와 ‘사이언스’(Science)에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에 관한 혁신적 연구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1117ee24621b537a7700069d50328b244dcd7575946aa2e6a9e98bcd7d10aea" dmcf-pid="UM9Wk05Tlx" dmcf-ptype="general">한 연구자가 같은 날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과학분야 학술지 두 편에 논문을 게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국내외 과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28a2ab95b3cfd9b05759bc7a25e30f6002e3ccb0d1daa371290c7056a9a67fb6" dmcf-pid="uR2YEp1yCQ" dmcf-ptype="general">이 교수팀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새로운 응용 분야로 꼽히는 신축형 OLED에서 기존의 딱딱한 OLED와 유사한 수준의 밝기와 고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에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e9e08fa52e34078ab919782ecbe8adddd4e439c23346afa500093ca916e4e84" dmcf-pid="7eVGDUtWyP" dmcf-ptype="general">또 OLED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의 최대 난제였던 수명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연구 성과는 사이언스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p> <p contents-hash="a8f2233b1564e7d32e710213a24c9919e999f6402ce982c894b37e2527fbfca3" dmcf-pid="zdfHwuFYl6" dmcf-ptype="general">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든 OLED 분야 연구를 통해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것은 우리나라 OLED 연구 역사에서 처음이자 국제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다. 이 교수팀은 피부 부착형 디스플레이의 핵심인 ‘완전 신축형 OLED’ 관련 연구 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9461c98f04eb71781e662824208ace99e03853d42a95638b93dde8c531b8f14" dmcf-pid="qJ4Xr73Gl8" dmcf-ptype="general">절연성 탄성체에 막힌 삼중항 에너지 전달 문제를 새로운 에너지 전달 메커니즘인 엑시플렉스로 해결했다.</p> <p contents-hash="fd8a0f20c6a7eb313c6fd5d1b8a965171b914b208c63acf14a7874677f30283a" dmcf-pid="Bi8Zmz0Hh4"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차원 신소재인 ‘맥신’ 기반 신축 전극을 도입해 소자를 60%까지 늘려도 성능과 밝기 저하가 없는 역대 최고 수준의 외부양자효율(17.0%)를 달성한 신축형 OLED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0700db41ccd351463e0d3028a1fbb46a76a8f0210cd3d79d718755318f38bf78" dmcf-pid="bn65sqpXWf" dmcf-ptype="general">낮은 효율로 상용화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기존 완전 신축성 OLED의 제약을 극복한 것으로, 피부나 의류, 사물 등에 부착해 헬스케어, 지능형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c09efd6e5723989512483c3940645188415e128acf1ce32070b6e0a28e1e62f" dmcf-pid="KLP1OBUZvV" dmcf-ptype="general">이 교수팀은 기존 페로브스카이트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입자 발광체를 개발한 연구성과를 사이언스에 발표했다.</p> <p contents-hash="c2bfbf42efaf45e4aa428f13c4b7bce1e8d0cda26c0f270929bdbdd6cc558d1f" dmcf-pid="9oQtIbu5l2"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를 구현한 성과를 사이언스에 발표한 이후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 분야 연구 논문으로는 두 번째다.</p> <p contents-hash="e7734efcce74d69645f59a820d09cf304e1c73a37d47e5d2c58479b3dd77b3db" dmcf-pid="2gxFCK71l9" dmcf-ptype="general">차세대 소자인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은 색 순도, 색 구현 영역, 가격, 흡광도, 소비 전력 등 여러 특성에서 기존 양자점보다 우위에 있다.</p> <p contents-hash="26fd8ce0eb5c6d1493b8da2fc873cec3eb7f844151c43ceafd505865657af09d" dmcf-pid="VaM3h9ztyK" dmcf-ptype="general">하지만 연한 이온 격자 구조로 인해 수명이 짧은 치명적 단점을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의 구조적 결함을 보완해 효율과 수명을 높인 ‘계층적 쉘’ 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ab4fe3b2887113755d20e48dd0b630ad67135b3be9ee8fb65a3120876c458728" dmcf-pid="fNR0l2qFvb" dmcf-ptype="general">계층적 쉘 기술을 적용해 기존 양자점과 형광체에서 65% 이하였던 외부 양자 수율을 이론적 한계치인 91.4%까지 끌어 올렸으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3000시간 이상 견디는 안정성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2ae38ef3e28cf293e02c09f67b7b619a0983239a4f4b2aeeebac0ceb30f478f5" dmcf-pid="4jepSVB3WB" dmcf-ptype="general">이 교수팀은 교원 창업기업인 에스엔디스플레이와 협력해 10.1인치 태블릿에서 75인지 TV에 이르는 시제품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p> <p contents-hash="26fb623a8373683b436e16486161bc9bf9a9009e3f8603939bcc3b71e28e93c8" dmcf-pid="8AdUvfb0lq" dmcf-ptype="general">이태우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이언스 논문, 신축 시에도 고효율을 유지하는 OLED를 구현한 네이처 논문은 각각 독립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디스플레이 연구의 진전”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3f46cf425aeb4618efb1a9c87c6036cf8552926bdfd625ea65a84aa901fc0df" dmcf-pid="6cJuT4Kphz"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도전받는 상황에서 한 연구실에서 두 개의 세계적 난제를 동시에 해결한 이번 성과는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의 초격차 우위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8ade0d3179eff7075a38236334b8e44f1e30d7121e0e047b39e268fb37036ec" dmcf-pid="P6qSN1Ghh7"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가노이드사이언스X아론티어 "AI 기반 비임상 평가 기술 확대 나서" 01-16 다음 태권도협회, 2026년 1차 이사회서 전국대회 운영 규정 제정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