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제치고 금메달'...슈퍼스타의 몰락 '올림픽 2관왕' 아넬, 13세 성폭행 혐의 충격 기소 작성일 01-17 4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688_001_2026011700002354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했던 프랑스 수영계의 스타 야니크 아넬이 성범죄 혐의로 법정에 섰다. <br><br>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수영 레전드 아넬이 전 코치의 13세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콜마르 검찰총장실은 "야니크 아넬이 범행 당시 성인이었던 만큼 형사 재판에 회부된다"고 공식 확인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688_002_20260117000023584.jpg" alt="" /></span></div><br><br>아넬은 현재 프랑스 최고법원인 파기원에 항소할 수 있는 10일의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다. 사건은 2016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는 13세였으며, 야니크 아넬은 24세였다.<br><br>매체는 "아넬이 자신의 전 코치 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br><br>프랑스 사법 당국에 따르면 범행 장소는 한 곳이 아니었다. 아넬이 훈련하던 프랑스 동부 도시 뮐루즈를 비롯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 그리고 스페인과 태국 등 여러 국가에서 범행이 이뤄졌다는 주장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688_003_20260117000023619.jpg" alt="" /></span></div><br><br>아넬은 2021년 12월 처음 체포됐으며, 당시 미성년자와의 관계 자체는 인정했지만 강압이나 강제성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그의 법률 대리인은 이번 기소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br><br>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1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넬은 프랑스 수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br><br>특히 자유형 200m에서는 박태환과 쑨양(중국)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국내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선수였던 만큼 이번 사건은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688_004_20260117000023659.jpg" alt="" /></span></div><br><br>한편 더 선은 "프랑스는 2021년 성적 동의 연령을 15세로 명확히 규정하는 법 개정을 단행했다"며 "현재 기준으로는 15세 미만과의 성관계는 곧바로 강간 혐의로 분류돼 최대 20년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L'Équipe)' 역시 "이번 수사 과정에서 현역 및 은퇴 수영 선수 다수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번 사건이 아넬 개인을 넘어 프랑스 수영계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해 충격을 더했다.<br><br>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아들 울부짖고, 아내 패닉"...'총기 강도 습격' 당한 UFC 파이터, "머릿속 가족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 01-17 다음 '안세영 만난 건 비극, 멘탈 붕괴' 세계 6위가 처참히 무너졌다... 인도네시아 현지 '경악'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