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SNS까지 책임져야"…이대호, 신인들에게 현실 조언 작성일 01-17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17/NISI20251130_0021080287_web_20251130165345_20260117011024817.jpg" alt="" /><em class="img_desc">[키타히로시마=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30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홋카이도 키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서 이대호가 홈런을 날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가는 경기다. 2025.11.30. photo@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손효민 인턴기자 = 롯데자이언츠 영구결번이자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인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로서 지켜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을 강조했다. <br><br>이대호는 지난 14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 선수는 모든 행동과 말, SNS 게시글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여기저기 보는 눈이 많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br><br>이어 "야구장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야구 외적인 행동에서도 항상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r><br>또 그는 신인 선수에게 필요한 습관과 준비를 강조했다. 그는 "항상 먼저 움직여 준비하는 선수가 돼야 한다"며 "신인은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br><br>특히 부상 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대호는 "야구장 외부에서 다치는 일은 가장 피해야 할 일"이라며 "겨울철 스키, 눈썰매, 스케이트 등에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밤에 에어컨을 끄지 않고 자거나 몸이 피곤해 운동이 안 되는 것도 스스로 부주의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17/NISI20260116_0002042269_web_20260116111305_2026011701102482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14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사진 출처=KBO 공식 인스타그램) </em></span>이대호는 진정한 노력의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자기가 만족하는 노력은 진짜 노력이 아니다"라며 "주위에서 '그만해도 되지 않나?' 할 정도까지 노력하는 것이 진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인은 누구보다 많이 노력하고 패기 있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br><br>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2023년 1라운드 전체 3번 지명자, 한화 이글스 오재원(19)은 "이대호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신인답게 야구장 밖에서도 행동에 신경 쓰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덱스·션·허성태까지…무지개 바자회, 5200만원 기부 엔딩 ('나혼산') 01-17 다음 TSMC, 美에 2500억달러 ‘화끈한 베팅’… 대만 관세 15%로 깎았다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