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매번 싸우고, 깨지고, 울고..이젠 힘들어요"(프로젝트Y) [★FULL인터뷰] 작성일 01-17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MvdJ62uhS">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VDumsAoM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28bb3aa3ddb2142203c137ac7eb46d4405bf6e68063224a1b38d9743203b0" dmcf-pid="fw7sOcgR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 한소희가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7/starnews/20260117070126848rhy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zg7ztHl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7/starnews/20260117070126848rh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 한소희가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9f42284e9f853ae555f0ace5209971c65fe80476789aab6f8f76dc2c959e75" dmcf-pid="4rzOIkaeTC" dmcf-ptype="general"> 배우 한소희가 '프로젝트 Y'(감독 이환)로 첫 상업 영화 주연을 맡아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제 싸우고, 깨지고, 우는 역할은 힘들다"고 밝힌 한소희는 여전히 '성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div> <p contents-hash="687fac847a46fa8c1fa86709e436d5ba7e17809cdef72b3ba159a428c51c1355" dmcf-pid="8mqICENdTI" dmcf-ptype="general">'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소희는 욕망을 좇아 위험에 뛰어드는 '미선'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be4a221dd742b26cae1094ad1d3af171f0ac760a1f11ca7f4be15e470aad8073" dmcf-pid="6sBChDjJSO"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프로젝트 Y'에 출연하게 된 데 대해 "또래 배우인 걸 떠나서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던 배우였다"며 "이환 감독님의 전작인 '박화영'을 인상 깊게 보기도 했다. 시나리오도 시나리오지만,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dd4be5a818998b90106e2f7e5693c29bb786eb379b44d65ccab04448dd06596" dmcf-pid="PObhlwAiTs" dmcf-ptype="general">그는 "저와 종서의 생각은 '프로젝트 Y'는가 우리 나이대 할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지금 아니면 이런 작품은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우리 둘이 참여해서 이 영화를 조금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5f00b21a5fda71f24e114d5a2e09de009fb0316f6e06238b81275087fd67585" dmcf-pid="QIKlSrcnhm"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부터 역할이 정해져 있지는 않았다. 계속 대본을 읽다 보니까 도경(전종서 분)과 미선의 캐릭터가 극명하게 나뉘는 부분이 사람을 대할 때의 방식이더라. 개인적으로 제가 미선이와 더 맞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던 것 같다"면서 "미선이가 친구를 대할 때 행동이 제 모습 그대로 나왔던 것 같다.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제가 진짜 표현할 것 같은 반응을 선택해서 연기했는데 감독님이 그런 날것의 표현 방법을 좋아하시더라. 그런 게 담겨서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42869a4c2f974ad408fdd7870cad15c6818c38afa3901ccb8a8c32683991f" dmcf-pid="xC9SvmkL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 한소희가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7/starnews/20260117070128208ku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K7E2V73G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7/starnews/20260117070128208ku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 한소희가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ff264e77e83f48b44e0e5c11f38c9e044624fa43e5b9e9de4f8b0e14f93be8" dmcf-pid="yXR1tWlwlw" dmcf-ptype="general"> 한소희는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인 '프로젝트 Y'의 개봉에 큰 부담감을 느꼈지만, 작품을 본 뒤 부담감을 덜었다고 했다. 그는 "선배님들도, 다른 배우들도 다 너무 잘하시더라. 물론 미선과 도경이 끌고 나가는 이야기지만, 이 영화에는 주인공이 없다고 느꼈다"며 "'다른 배우들이 없었다면 이 영화가 완성되지 않았겠구나'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78e8305989554d0afbce0b54f7f0b18d266bb7efbb134dbf0fc0ff1db43754fd" dmcf-pid="WZetFYSrCD" dmcf-ptype="general">특히 한소희는 전종서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친분을 형성했다고 밝힌바. 한소희는 "제가 아무한테나 DM을 보내는 사람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었다. 저랑 다르게 느껴질 순 있는데 일정 부분 닮아있는 부분도 보였고, 뜬금없이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 종서가 흔쾌히 답변해줬다. 아마 당일, 아니면 그 다음 날 바로 만났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f5ea850980e3785e95745752b3136d303eb3adb341a38a43066941027917521" dmcf-pid="Y5dF3GvmCE"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고등학교 친구도 많고, 다른 직업군에 있는 친구들도 많지만, 배우 친구라면 제가 하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고, 이해받고 공감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또 배우로서 종서의 연기를 너무 좋아한다. 어떤 태도와 자세로 작품에 임하는지 물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cc945ead87d8b64a823169c9b6f98c2f1d856504f10aabd3929b4506201f926" dmcf-pid="G1J30HTsCk"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전종서와 '인류애'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공통점을 밝혔다. 그는 "처음에도 대화가 잘 통했던 게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사랑을 베이스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연기를 잘하는 것에 대한 기준도 다 다른데 저는 연기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종서에게 그런 부분도 많이 물어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12972eb967029e1fc5d5c9501ce47f0fdefebb3c9637a5206c2e298b166daa9" dmcf-pid="Hti0pXyOlc" dmcf-ptype="general">특히 전종서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한소희는 신기한 감정이 들었다며 "종서가 낯을 많이 가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연기할 때는 와일드하고, 몸 안 사리고 뛰어드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점은 저와 잘 맞는다. 서로 불편함 없이 촬영했다. 특히 대본 볼 때 저도 예민하지만, 종서는 한 신 한 신 더 예민하게 보는 것 같은 친구다.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3190cf1e18da89d783cf74a789192c94828101b8c22cb485e3316bd5985841" dmcf-pid="XFnpUZWI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 한소희가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7/starnews/20260117070129561mggn.jpg" data-org-width="1200" dmcf-mid="9V5jAiMV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7/starnews/20260117070129561mg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의 주연배우 한소희가 16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3f8ade4472170ea66457829ef014990e13ceb128d07c86fe14fc0e1f317a68" dmcf-pid="Z3LUu5YClj" dmcf-ptype="general"> 또한 한소희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제가 작품을 고른다기보다는 저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하는데 늘 (역할의) 삶이 힘들거나 죽거나, 그런 대본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제 성향상 보통의 삶을 사는 캐릭터보다는 안 좋은 상황 속에서 극복해나가는 캐릭터를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9e86340c4abb43925d092f26345b86f13661e54cd77b4bfc1d8de800d9294c3" dmcf-pid="50ou71GhSN"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슬픈 상황이나 고난, 역경이 찾아왔을 때 현실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감정과 무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무례할 수도 있지만, 그런 감정을 이해하는 결의 깊이가 좀 더 깊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근데 이제는 편하게 부잣집 딸을 연기하고 싶다. 맨날 싸우고, 깨지고, 우는 게 쉽지 않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6a5677e2c93f180b3efa37c12660205685c82f1b4b9c2df53580d8ccf4691a36" dmcf-pid="1pg7ztHlWa" dmcf-ptype="general">또한 한소희는 최근 타투를 제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작품 할 때 무리가 안 되는 선에서 한 거고, 요즘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타투 스티커나 이런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그런 걸로 해소한다"며 "사실 (타투가 있으니까) 드레스를 입을 수가 없더라. 어쨌든 캐릭터의 다양성 때문에 입어야 할 옷 가짓수도 다양하고, 표현해야 할 분위기도 다양한데 저에게는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지웠던 것 같다. 언제든 또다시 할 수 있으니까 지금은 일을 위해서 지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8ebcb46132a3396f7dc0431b3f931ccf0f4f281fb455b378356b45e0935e7d3" dmcf-pid="tKDVfz0HCg"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중들의 반응은 받아들여야 한다. 모든 사람이 생각이 같을 순 없고, 모든 사람이 저를 다 좋아할 순 없다. '왜?'라는 의문이 들다 보면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을)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근데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0aa7b987767feae82f7041fb1957956c9f27930737e598ba478cdbb9e4bee93" dmcf-pid="F9wf4qpXWo" dmcf-ptype="general">또한 한소희는 '프로젝트 Y' 이후 영화 '인턴' 촬영을 마무리했다.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 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 분)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는 "제가 ''인턴' 때 어떻게 연기했더라'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촬영할 때는 행복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23cc2ea19bee23b67ba123dd53d8e116bf332e47d46ba3f26350ec5489851c3" dmcf-pid="32r48BUZWL"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는 "제가 업으로 삼은 배우 활동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게 중요하다. 잡생각이 많은 편인데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 성장"이라며 "저는 늘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 너무 건강을 안 챙긴다. 건강이 일과 직결되는 게 건강해야 일을 할 수 있다. 너무 일 욕심이 앞서다 보니까 지난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건강을 뒷전으로 두고 생활했다. 그게 촬영장에서 핸디캡으로 작용할 때가 있더라. 내면도 외면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은 옛날부터 해왔던 것 같다. 쉴 수 있을 때 잡생각 안 하고 쉬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7e8fe288ebe5e4e173da126354e9c6d0f24991b4687120b70861c9f50be076a" dmcf-pid="0Vm86bu5Cn"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자의 눈] 세계관 피로감 이후...K팝은 왜 다시 '캐릭터'를 꺼냈나 01-17 다음 이효리·이상순, 15년 가족 구아나와 작별…“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존재”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