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죽순 스포츠 예능…'대박 아니면 쪽박?' 작성일 01-17 31 목록 [앵커]<br><br>요즘 공중파 방송, OTT까지 각종 스포츠 예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br><br>스포츠 종목에 큰 영향력을 끼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br><br>하지만 야심 찬 출발과 달리 조용히 사라지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br><br>이따끔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골 때리는 그녀들 리부트> "저는 제가 돌아올 거라고 생각을 아예 못 했거든요. 2년 만에 돌아온 만큼 열심히,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br><br>여자들이 공을 차는 문화를 만들어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br><br>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도 새로운 시즌을 들고 찾아옵니다.<br><br>야구와 축구 등 인기 종목에 국한되던 스포츠 예능의 세계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br><br>지난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인 감독 김연경'부터 러닝 열풍과 함께 등장한 '극한 84', '열혈 농구단'과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까지.<br><br>다양한 종목을 조명하는 예능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스포츠 예능이 흥행 보증수표가 된 건 아닙니다.<br><br>저조한 시청률로 소리 소문 없이 종영되는 것도 다수.<br><br>최근 폭발적인 프로야구 인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 야구 예능은 최근 법적 분쟁을 벌이는 등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br><br>전문가들은 과열된 스포츠 예능 시장에서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br><br><하재근 / 대중문화 평론가> "그 소재를 채용했다는 것만으로 인기를 끌 수는 없고 그 소재를 활용하면서 얼마나 그 속에서 재미와 진정성을 담아냈느냐, 어떤 스토리를 표현했느냐 거기에 따라서 인기 여부가 갈리게 되는 겁니다."<br><br>각본 없는 드라마라 불리는 스포츠의 재미를 예능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프로그램들.<br><br>냉정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br><br>연합뉴스TV 이따끔 입니다.<br><br>[화면출처 유튜브 '골 때리는 그녀들', '엠뚜루마뚜루', '열혈 농구단', 'tvN Joy', '최강야구' 채널]<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바이브 코딩 등장…누구나 개발자가 되는 시대 시작하나 [트랜D] 01-17 다음 '음악 명가' 손태진 "심수봉은 이모할머니, 진원은 사촌동생, 빌리 시윤은 조카"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