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수술한 페트로키나, 유럽 피겨선수권 2년 연속 우승 작성일 01-1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7/PEP20260117113001009_P4_20260117095313379.jpg" alt="" /><em class="img_desc">에스토니아 피겨 국가대표 니나 페트로키나<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지난해 10월 오른쪽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니나 페트로키나(21·에스토니아)가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유럽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br><br> 페트로키나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11점, 예술점수(PCS) 69.42점, 총점 145.53점을 받았다.<br><br> 그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 70.61점을 합친 최종 총점 216.14점으로 벨기에의 루나 헨드릭스(191.26점)를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br><br> 유럽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2년 연속 우승자가 나온 건 2016-2017년 러시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이후 처음이다.<br><br> 페트로키나는 트리플 악셀 등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는 선수다.<br><br> 그는 이날도 7개의 점프 요소를 모두 클린 처리하는 등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다.<br><br> 로이터 통신은 "페트로키나는 수술 여파로 불과 2주 전까지 3회전 점프를 구사하지 못했다"며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br><br> 페트로키나는 경기 후 회복 과정을 묻는 말에 "어떻게 해냈는지 모르겠다"며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모든 것을 했다"고 말했다.<br><br> 페트로키나는 에스토니아 국가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회장직 위기…“나름의 사정이 있어” 해명 (놀뭐) 01-17 다음 "섬세한 보컬, 완벽한 서사" 세븐틴 도겸X승관, 외신 호평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