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세영 버티지 못했다'...'헛웃음 나올정도' AN, 베테랑 인타논 21-11 압도, 1세트 선취 → 결승행 청신호 작성일 01-17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718_001_2026011718391104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안세영(세계랭킹 1위·삼성생명)이 결승을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br><br>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랏차녹 인타논(세계랭킹 8위·태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1-11으로 1세트를 선취했다.<br><br>경기 전부터 두 선수의 상대 전적 12승 1패가 말해주듯, 안세영의 우세가 뚜렷했다. 그 흐름은 첫 랠리부터 그대로 드러났다. 안세영은 날카로운 스매시로 기선을 제압한 데 이어, 인타논의 대각선 드롭을 정확히 읽어내며 헤어핀으로 받아쳤고, 순식간에 3-0으로 앞서 나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718_002_20260117183911081.jpg" alt="" /></span></div><br><br>베테랑다운 노련함이 장기인 인타논이었지만 안세영의 초반 공세 앞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타논은 끝내 리듬을 되찾지 못한 채 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스코어는 어느새 6-0까지 벌어졌다.<br><br>이후 인타논은 안세영의 범실을 틈타 한 점을 만회하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다. 여기에 베테랑다운 노련함까지 더해지며 경기 흐름은 잠시 흔들렸고, 안세영의 실수와 인타논의 경험이 맞물리면서 스코어는 7-4, 3점 차까지 좁혀졌다.<br><br>하지만 안세영은 이내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왜 자신이 세계랭킹 1위인지를 증명하듯, 인타논의 날카로운 공격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받아내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는 과정 역시 완벽에 가까웠다.<br><br>연이은 랠리에서 번번이 안세영의 철벽 수비에 막힌 인타논은 끝내 고개를 저으며 헛웃음을 짓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될 정도였다. 흐름은 다시 완전히 안세영 쪽으로 기울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17/0002240718_003_20260117183911116.jpg" alt="" /></span></div><br><br>이후 안세영은 경기 시작 약 8분만에 11-6으로 스코어를 벌리며 기분좋게 인터벌에 돌입했다. <br><br>휴식 이후에도 안세영의 방심은 없었다. 랠리를 이어가다 날카로운 반대편 드롭으로 점수를 따내며 14-7 더블스코어로 경기를 벌렸다.<br><br>이후 인타논도 어떻게든 1세트를 내줄 수 없다는 듯이 17-11까지 바짝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날카로운 스매시로 18-11로 다시금 분위기를 환기시켰다.<br><br>이후 안세영은 인타논에게 더 점수를 내주지 않고, 21-11로 경기를 끝내며 1세트를 가져왔다. <br><br>사진= 뉴시스,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허경환, 애드리브 부족에 다리 덜덜+땀 폭발‥고정 불안하네(놀뭐) 01-17 다음 [속보]'16분이면 OK!' 안세영 '포비아'는 계속…랏차녹 인타논에 1게임 21-11 승리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