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가 없다'…안세영, 인타논 32분 만에 꺾고 BWF 인도오픈 결승 진출 작성일 01-17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 완승…공식전 29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17/0008719719_001_2026011719011252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BWF 인도오픈 결승전에 진출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이 공식전 29연승을 질주하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오픈(슈퍼 750) 결승전에 진출했다. <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랏차녹 인타논(8위·태국)을 2-0(21-11 21-7)로 여유있게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br><br>새해 첫 대회였던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산뜻하게 2026년을 시작한 안세영은 시즌 2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게 됐다. <br><br>안세영은 18일 열릴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랭킹 2위)와 우승을 다툰다. <br><br>안세영은 지난 2019년 인타논과의 첫 대결에서 패했지만 이후로는 내리 13연승, 상대 전적서 13승1패로 크게 앞섰다. <br><br>이날 안세영은 큰 위기 한 번 없이 여유있게 승리를 낚았다. <br><br>1게임에선 불과 8분 만에 11점에 도달했고, 자신감 넘치는 직선 공격을 앞세워 16-8 더블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후 인타논이 3연속 득점하며 잠시 기세를 높이는 듯했지만 안세영은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21-11로 승기를 잡았다. <br><br>2게임에선 초반 4-4로 접전이 이어졌지만 이후 안세영이 직선과 대각을 섞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br><br>10-4에서 인타논의 헤어핀을 미리 예측하고 잘라버리는 안세영의 공격이 백미였다. <br><br>이후 안세영은 완전히 사기가 떨어진 인타논을 상대로 21-7, 대승과 함께 결승행을 확정했다. 관련자료 이전 준결승이 왜 이렇게 싱거워? 안세영이니까! 31분 만에 2-0 완승!…인도 오픈 결승 안착→中 왕즈이와 격돌 01-17 다음 준결승 상대 32분 컷...압도적 기량 차 보여준 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전 진출→2주 연속 왕즈이 상대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