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김다영과 이혜원 14골 합작! 인천광역시청 제압하고 선두 등극 작성일 01-17 35 목록 부산시설공단이 김다영과 이혜원의 맹활약과 조직적인 전력 운용을 앞세워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br><br>부산시설공단은 17일 오후 6시 15분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3매치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3-27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2승 1무(승점 5점)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인천광역시청은 개막 3연패로 7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7/0001108313_001_2026011720101106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점프 슛을 하는 부산시설공단 이혜원</em></span>이날 부산시설공단은 김다영(7골 4도움)을 중심으로 이혜원(7골), 연은영(5골)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하며 공격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베테랑 류은희는 득점뿐 아니라 공수 전환의 중심 역할을 맡았고, 김수연 골키퍼는 6세이브로 안정적인 골문 운영을 펼쳤다.<br><br>인천광역시청은 강샤론과 김보현이 각각 6골씩, 최민정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초반 격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br><br>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시작과 함께 강하게 몰아붙였다. 류은희의 선제골에 이어 김다영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2-0으로 출발했고, 인천광역시청이 연이은 실책으로 공격 기회를 놓치는 사이 격차를 빠르게 벌렸다.<br><br>황수미의 연속 윙 슛이 터지며 8-3까지 달아났고, 경기 초반부터 부산시설공단이 확실한 흐름을 가져갔다. 김다영과 신진미의 강력한 중·장거리 슛이 연달아 성공하며 점수는 12-5, 7골 차까지 벌어졌다.<br><br>인천광역시청은 7미터 드로우를 연이어 놓치며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고, 부산시설공단은 이른 시간부터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공격 효율을 유지했다. 결국 전반은 부산시설공단이 18-10, 여유 있는 리드 속에 마무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7/0001108313_002_20260117201011108.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부산시설공단 김다영</em></span>후반 들어 인천광역시청은 3년 차 차서연을 중심으로 젊은 선수들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에 맞서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 원선필, 이혜원 등 주축 자원들을 기용하며 일찌감치 승부 굳히기에 나섰다. 초반에는 골을 주고받으며 흐름이 팽팽하게 이어졌고, 점수 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br><br>경기 중반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이 다시 나오자 부산시설공단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혜원과 정가희의 연속 골로 40분을 넘기며 23-13,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br><br>하지만 부산시설공단의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퇴장으로 잠시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인천광역시청이 30-22까지 추격했지만, 흐름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산시설공단이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33-2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경기 MVP로 선정된 김다영은 “꼭 이겨서 팀 분위기를 올리고 싶어 악착같이 뛰자고 다짐했다”며 “류은희 언니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경기 광명=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천위페이 맞대결 기다릴 텐데"…中 에이스끼리 내전에도 '안세영' 언급 빠지지 않았다→"왕즈이 또 안세영과 격돌하겠네" 01-17 다음 "'얼짱 에이스조' 박강현-김나영의 아름다운 K-탁구" 만리장성 26분만에 넘었다! WTT스타 컨텐더 도하 결승행!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