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탁구, 도하서 만리장성 넘었다…박강현-김나영 혼복 결승행 작성일 01-17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1/17/0004106230_001_20260117234909183.jpg" alt="" /><em class="img_desc">WTT 스타 컨텐더 도하 혼합복식에 나선 박강현(왼쪽)과 김나영.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한국 탁구의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만리장성을 연파하며 WTT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br><br>박강현-김나영 조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안위-콰이만 조를 게임 점수 3-1(11-9 11-5 6-11 11-5)로 제압했다.<br><br>이날 승리로 결승에 안착한 박강현-김나영은 세계랭킹 5위인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br><br>박강현-김나영의 결승행은 중국의 신예 거물들을 잇달아 물리친 결과라 더욱 값지다. 앞서 8강에서 천준송-친유쉬안 조를 3-1로 꺾고 기세를 올린 두 선수는 준결승에서도 중국의 공세를 잠재웠다.<br><br>중국은 이번 대회에 혼합복식 세계 1위인 린스둥-콰이만 조 대신 천위안위-콰이만 조를 내세웠다. 남자 단식 세계 2위 린스둥의 체력 안배와 단·복식 집중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으나, 한국의 매서운 추격에 가로막혔다.<br><br>경기 초반 박강현과 김나영은 팽팽한 접전 끝에 1게임을 11-9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게임마저 11-5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3게임을 내주며 잠시 주춤했으나, 4게임에서 김나영의 견고한 수비와 왼손 공격수 박강현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연달아 작렬하며 11-5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br><br>한편, 남자복식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졌다. 장우진(세아)-조대성(화성도시공사) 조가 준결승에서 프랑스 팀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장우진-조대성은 중국의 황유정-웬루이보 조를 상대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br> 관련자료 이전 '아이온2'로 반등 노리는 박병무號 엔씨…선택과 집중 통할까 01-18 다음 아들 절연한 이혜정, 쐐기 박았다…"교류 원하지 않아, 화해 생각 없어" (동치미) 0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