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협박 의혹→UFC 벨트 강탈 위기' 두 체급 석권한 괴물, 끝내 '깜짝 복귀' 선언... 타이틀 재도전 유력 작성일 01-18 40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0976_001_20260118001109341.jpg" alt="" /><em class="img_desc">일리아 토푸리아(오른쪽)와 재혼 상대였던 우스카테기 ./사진=우스카테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em></span>가정폭력 및 협박 의혹 등 사생활 논란으로 잠시 옥타곤을 떠났던 두 체급 챔피언 일리야 토푸리아(28·스페인)가 조기 복귀를 선언했다.<br><br>미국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7일(한국시간) "토푸리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시일 내에 옥타곤에 복귀할 계획을 밝혔다"며 "심지어 토푸리아는 이미 두 명의 잠재적인 상대까지 점찍어 뒀다"고 보도했다.<br><br>보도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복귀 시점을 묻는 팬의 질문에 "4월에서 6월 사이"라고 직접 답했다. 당초 현지 언론의 예측보다 훨씬 빠른 복귀 일정이다.<br><br>토푸리아가 원하는 복귀전 상대는 명확하다. 오는 26일 열리는 'UFC 324'의 메인 이벤트인 패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의 잠정 타이틀전 승자다. 토푸리아는 라이트급 랭킹 1위 아르만 사루키안에 대해서는 "쉽게 KO 시킬 수 있다"며 대결 가능성을 일축했다. 대신 핌블렛과 게이치 중 승자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르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0976_002_20260118001109395.jpg" alt="" /><em class="img_desc">일리아 토푸리아가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승리 후 두 팔을 벌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앞서 토푸리아는 지난 6월 UFC 317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1라운드 KO로 꺾고 공석이던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까지 석권하며 두 체급 챔피언 반열에 올랐으나, 이후 개인적인 문제로 1차 방어전을 미루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br><br>토푸리아의 발목을 잡은 건 전 연인과 법적 분쟁이었다.<br><br>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 등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전 연인이자 두 번째 자녀의 어머니인 조르지나 우스카테기와 가정폭력 및 협박 혐의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br><br>우스카테기 측은 토푸리아가 가정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토푸리아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오히려 자신이 협박 피해를 당했다고 맞섰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0976_003_20260118001109424.jpg" alt="" /><em class="img_desc">일리아 토푸리아(오른쪽)와 맥스 할로웨이 경기 중. /사진=UFC 제공</em></span>토푸리아는 녹취 파일과 문자 등 증거 자료를 사법 당국에 제출한 상태다. 'ESPN' 등을 통해 토푸리아는 "금전적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허위 혐의를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가족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br><br>이에 우스카테기 측 법률대리인은 성명을 통해 "현재 사안은 미성년자가 연관된 사적 성격의 절차"라며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공개 발언을 자제해 달라"고 반박했다.<br><br>토푸리아와 우스카테기는 수년 전 미국 마이애미에서 만나 지난해 6월 딸을 얻었지만, 토푸리아가 두 체급 석권을 달성한 직후 관계가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법적 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토푸리아가 직접 4월 복귀를 언급함에 따라 타이틀 향방도 미궁속에 빠질 예정이다. 현재 UFC 라이트급은 토푸리아의 공백으로 인해 핌블렛과 게이치가 잠정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을 앞두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0976_004_20260118001109458.jpg" alt="" /><em class="img_desc">챔피언 벨트를 어깨에 맨 일리아 토푸리아(가운데).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정몽구 회장 딸' 정윤이 사장, 레이서子 매니저 됐다 "살림하며 시합 쫓아다니는 중" 01-18 다음 안세영에 태국 선수도 경악 "사람 아닌 기계다"... 단 '32분' 초전박살에 느낀 '여제의 품격'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