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응우옌-신정주 원투펀치 맹활약’…하나카드, PBA 팀리그 파이널 진출까지 ‘1승 남았다’ 작성일 01-18 40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8/0004027354_001_20260118090008207.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이 3세트 승리 후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PBA</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하나카드가 PBA 팀리그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br> <br>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서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2차전을 세트스코어 3:4로 졌지만, 3차전을 세트스코어 4:1로 승리했다.<br> <br>1차전에서 1승을 거둔 하나카드는 이날 1승 1패를 올리며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 남겼다. 하나카드는 3차전에서도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2승을 거둔 데 이어 ‘5세트의 사나이’ 신정주가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장식했다.<br> <br>반면 웰컴저축은행은 2차전에서 풀세트 끝에 승리를 거뒀지만 3차전을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6세트에 출전해 1승 5패(단식 1승, 복식 1승 3패)를 기록 중인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의 부진이 뼈아프다.<br> <br>하나카드는 2차전을 풀세트 끝에 패배했지만, 3차전에 흔들림이 없었다.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Q.응우옌이 1이닝째 하이런 7점을 합작하며 11:3(3이닝)으로 승리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최혜미-용현지를 상대로 공타 없이 3-1-2-3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9:2(4이닝)로 완승,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8/0004027354_002_20260118090008284.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카드 응우옌꾸옥응우옌이 3세트 승리 후 포효하고 있다./PBA</em></span></div><br>하나카드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다. 3세트에 Q.응우옌은 사이그너를 상대로 1이닝째 13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크게 앞서나갔다. 사이그너가 2이닝째 4점을 올려 따라갔지만, Q.응우옌이 남은 2점을 3이닝째 마무리해 15:4로 승리, 3차전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겨놨다.<br> <br>수세에 몰린 웰컴저축은행이 4세트에 반격에 나섰다. 4세트 4:6으로 밀리던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용현지가 7이닝째 5점을 몰아치며 9:6로 역전, 한 세트를 만회했다. 하지만 하나카드는 5세트 신정주가 산체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11:8(7이닝)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특히 2차전에서 단식을 모두 패배했던 하나카드는 3차전에선 Q.응우옌과 신정주가 나란히 승리해 2차전의 복수에 성공했다.<br> <br>하나카드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는 플레이오프는 17일 낮 1시 4차전이 펼쳐진다. 하나카드가 4차전을 승리할 시 시리즈가 마무리되며, 웰컴저축은행이 4차전을 승리할 경우 두 팀의 운명이 달린 5차전이 같은 날 오후 7시에 펼쳐진다. 관련자료 이전 흔들리지 않는 신정주…하나카드, 파이널 눈앞 01-18 다음 눈 위에선 최가온·이채운, 얼음 위에선 김민선·이나현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