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안세영 '두 번째 우승' 도전, 상대는 '맞대결 9연승' 中 왕즈이 작성일 01-18 46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1012_001_20260118091617382.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안세영(24·삼성생명)이 올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지난 말레이시아오픈 결승 상대이자 최근 맞대결에서 안세영이 9연승의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중국 왕즈이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2위 왕즈이와 격돌한다.<br><br>이날 대회 결승 무대는 오후 2시 30분 여자 복식을 시작으로 여자 단식, 남자 단식, 혼합 복식, 남자 복식 순으로 진행된다.<br><br>안세영은 중국-일본 조가 격돌하는 여자복식 결승이 끝난 뒤 왕즈이와 여자단식 결승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결승 코트에 서는 한국 선수는 안세영이 유일하다.<br><br>안세영은 그야말로 거침없는 기세로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올랐다.<br><br>지난 32강에서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를 41분 만에 2-0으로 완파한 안세영은 이후 대만의 황유순(16강),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강),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4강)을 모두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1012_002_2026011809161742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전날 인타논과의 4강전조차 32분 만에 끝내는 등 안세영은 32강부터 4강까지 평균 경기 시간이 35분을 조금 넘길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br><br>우승을 놓고 결승에서 만나는 상대는 '이번에도' 왕즈이다.<br><br>지난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왕즈이와 격돌해 우승을 차지했던 안세영은 최근 왕즈이를 상대로 9연승 포함 통산 전적 17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랭킹이 1위와 2위지만 일방적인 흐름으로 크게 기운 상황이다.<br><br>안세영은 지난 말레이시아오픈 결승 당시 1게임 초반 1-6으로 뒤지고도 10-11 상황에서 내리 7점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게임에선 9-17까지 몰리며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기어코 듀스 접전 끝에 승부를 뒤집으며 대회 3연패와 더불어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br><br>두 대회 연속 왕즈이와 결승 맞대결을 펼치게 된 안세영은 자신감을 한껏 품은 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 3175달러)을 달성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1/18/0003401012_003_2026011809161746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 왕즈이를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는 안세영.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 동계체전 1000m 우승…대회 신기록 01-18 다음 조코비치 "알카라스·신네르 강해도 호주오픈서는 내게도 기회"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