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조대성 콤비, 만리장성 넘어 WTT 새해 첫 우승 작성일 01-18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8/0001325288_002_20260118100109821.jpg" alt="" /><em class="img_desc">WTT 스타 컨텐더 도하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조대성(앞)과 장우진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em></span><br>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장우진과 대들보 조대성 듀오가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새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장우진-조대성 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웬루이보 조에 풀게임 대결 끝에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 <br> 이로써 장우진-조대성 조는 올해 WTT 시리즈 두 번째 대회 만에 한국 선수로는 첫 우승 기쁨을 누렸습니다.<br> <br> 장우진-조대성 콤비가 WTT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22년 6월 컨텐더 자그레브 이후 3년 7개월여 만입니다.<br> <br> 스타 컨텐더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다음으로 높은 등급의 대회로 총상금 30만 달러가 걸려 있습니다.<br> <br> 장우진-조대성 조는 이번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세계 2위 린스둥과 세계 7위 량징쿤이 호흡을 맞춘 중국 조를 3대 2로 꺾는 '테이블 반란'을 일으킨 데 이어 결승에서도 중국 듀오를 꺾고 우승해 의미가 컸습니다.<br> <br> 장우진-조대성 조는 황유정-웬루이보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대 5로 손쉽게 넘겨주며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br> <br> 하지만 2게임 들어 왼손 조대성의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장우진 특유의 드라이브 공세가 살아나면서 11대 8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 <br> 3게임을 잡고 4게임을 잃어 승부는 최종 5게임에 접어들었습니다.<br> <br> 장우진-조대성 조는 5게임에도 공방을 이어갔지만, 11대 9로 이기면서 작년 12월 WTT 왕중왕전에서 임종훈-신유빈 조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한 달여 만에 한국 탁구 우승을 완성했습니다.<br> <br>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세 번 나가 세 번 모두 우승…최가온 “올림픽 자신감 차오른다” 01-18 다음 '해고 45분 만에 7개 팀 전화' NFL 명장은 다르네, 5년 1476억 빅딜로 뉴욕행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