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 이적설…“PSV 에인트호번 영입 준비” 작성일 01-18 42 목록 <b>“500만~1000만 파운드 이적료 예상”<br>울버햄프턴 2부 강등 유력…정리 불가피<br>2024년 마르세유 영입 시도, 구단이 거절<br>지난해 8월엔 크리스털 팰리스 ‘관심 있다’</b><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18/0002587279_001_20260118101709669.jpg" alt="" /></span></td></tr><tr><td>울버햄프턴의 황희찬 [로이터]</td></tr></table><br><br>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활약하는 ‘황소’ 황희찬(29)의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br><br>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의 완전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9억원)~1000만 파운드(198억원) 규모”라고 전했다.<br><br>PSV 에인트호번은 2002년 한국 대표팀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거스 히딩크 감독이 2003년 네덜란드로 돌아와 맡은 팀으로, ‘2002년 국대 멤버’ 박지성과 이영표를 함께 영입해 화제가 됐다.<br><br>이 매체는 이어 “울버햄프턴은 챔피언십 강등에 대비하는 과정에서 황희찬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br><br>황희찬 이적설은 지난해에도 나왔다.<br><br>지난해 8월 EPL 크리스털 팰리스가 황희찬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2024년 7월에는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가 황희찬을 영입 대상에 올렸지만, 울버햄프턴이 거절한 바 있다.<br><br>이런 가운데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EPL에서 1승 4무 16패(승점 7)에 그치며 2부 강등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몸값이 높은 선수들에 대한 정리가 불가피한 수순이 됐다.<br><br>주급 7만 파운드(1억4000만원·추정치)의 고액 연봉자인 황희찬은 곧 30대에 접어드는 데다 이번 시즌 공식전 20경기에서 2골 3도움(EPL 16경기 2골 1도움)의 아쉬운 결과물을 내놓고 있어 울버햄프턴으로선 에인트호번의 구애를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br><br>풋볼인사이더는 풋몹 통계를 거론하며 “황희찬은 이번 시즌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90분당 평균 0.2골, 기대 득점 0.21점, 슈팅 1.42회에 그치고 있다”면서 “패스 성공률(75.8%)과 드리블 성공률(36.4%)은 높지만 결국 평가 기준은 공격포인트다. 울버햄프턴 팬들도 크게 아쉬워할 이별은 아닐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br><br>이 매체는 이어 “울버햄프턴은 강등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EPL 최저 승점(2007-2008시즌 승점 11·1승 8무 29패) 기록을 피하는 게 목표라서 너무 많은 선수를 잃을 여유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황희찬의 이탈은 타격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br><br>황희찬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EPL 무대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설상의 희망'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3연속 우승... "올림픽 자신감 차오른다" 01-18 다음 역시 믿고 보는 박신혜…‘언더커버 미쓰홍’서 연기 차력쇼쇼쇼!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