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韓경제 '브레이크 걸린 자전거'…성장 불씨 되살려야" 작성일 01-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제 성장, 청년 희망과 직결…멈추면 청년 불만·이탈 커져"<br>"AI가 차세대 엔진…글로벌 인프라 구축 등 국가 전략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CLqM8B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463483552f2307712b96d2a085ade8d32caea22c03f535c38379c8f20887e" dmcf-pid="pWhoBR6b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8/kyeonggi/20260118101316921ncel.jpg" data-org-width="600" dmcf-mid="3gbGjlsA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kyeonggi/20260118101316921nc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728990176bf8c5d690438e4940e64f6a5bbfb13c8d0880a702296c14f71317" dmcf-pid="UYlgbePKlz" dmcf-ptype="general"><br>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한국 경제가 현재 구조적으로 둔화해 있다며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성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8b3fe5167de2afd48cd6a4f6f65e413e88727b1e331280b45cf6c0eeedca656" dmcf-pid="uGSaKdQ9v7"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18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성장이 멈춘 경제는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와 같아 다시 출발하기가 훨씬 어렵다"며 "한국 경제는 지금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23ff680fc935918555aa07d9d470b7c7b3231a134c786048ed8841135e1dfae4" dmcf-pid="7HvN9Jx2Tu"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약 1.2%포인트씩 하락해 왔고, 현재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까지 낮아졌다.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1181e0f2472c63ddfaa30a66279b9e9df856c4e7857696765da19423f36586c" dmcf-pid="zxf1DWlwvU" dmcf-ptype="general">이어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다는 것은 잠재력은 있지만 정책과 행동이 실제 결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잠재성장률과 실질성장률의 괴리가 가장 큰 문제라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fccacf04cb06be113148aefbebdc49a8e360d02b43e2ba5df4c3457022c05ad9" dmcf-pid="qM4twYSrCp"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성장 둔화가 장기화할 경우 사회 전반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p> <p contents-hash="488ab0dd50a4bb6bf10dbebd41669f4007f9a6dc42218578e38e1f4610093e03" dmcf-pid="BR8FrGvmy0" dmcf-ptype="general">그는 "경제 성장은 청년 세대에게 '이 나라에서 계속 살아도 되는가?'와 같은 미래의 희망과 직결된다"며 "성장이 멈춰 희망이 적은 곳 또는 아예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곳이 된다면, 청년들의 불만과 이탈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d0245f3a2edbbd11a39b357b978fded3a766eaae0e2042f87042b6c8790c58f4" dmcf-pid="be63mHTsv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은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거의 유일한 국가"라며 "성장이 멈추면 분배 자원이 줄고 사회 갈등이 확대돼 민주주의의 지속 가능성도 위협받게 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02296fbe8b898d56ea72e152a8206180ce0554bba464ef8bc59823961852eff" dmcf-pid="KdP0sXyOlF"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기업 환경과 관련해서 '성장할수록 불리해지는 제도 환경'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e09aa96d02e078a200b083ab4e22c3b00f62a1ce5e171f036e3024410843b56b" dmcf-pid="9JQpOZWIWt" dmcf-ptype="general">그는 "이른바 '계단식 규제'가 기업의 성장 의지를 꺾고 있다"며 "성장을 통해 얻는 과실보다 규제와 리스크가 더 크면 기업은 현상 유지를 선택하게 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06c85130bebed841d5371f484248747a4221290799bdf1babcb3f5f9e394ae5" dmcf-pid="2ixUI5YCT1"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국부 펀드를 만들어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TSMC를 만든 대만의 사례를 들며 "많은 대기업이 들어와서 유입하고 경쟁해야 성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c7e66554fa639c541227edad93716e801e72490dd844a2b8f1aaa9bf7ff79c7" dmcf-pid="VnMuC1Ghy5" dmcf-ptype="general">경제형벌 문제에 대해서는 "투자는 수익과 리스크를 계산해 결정하는데, 형사처벌은 기업이 감당하거나 계산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리스크"라며 해결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bbf8c3116096406cd3fa6a0b595f395c6145cb4537883244d80db6cf4f7e77a" dmcf-pid="fLR7htHlTZ" dmcf-ptype="general">또 "한일 양국이 유럽연합(EU)의 셍겐 조약 같은 단일 비자 체계만 도입해도 약 3조원의 부가가치가 생긴다. 양국을 하나의 경제 공동체로 바라보면 다양한 상품과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며 일본과의 협력이 성장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357ff2d6d072e8177d0c8114332d67983812db5550e2fe5c1b91136727dfb1e0" dmcf-pid="4oezlFXSyX" dmcf-ptype="general">최 회장은 AI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p> <p contents-hash="f1f34275bb76c30261e2b8239d854847867b495817c8809f5b4426b1d5e40d3b" dmcf-pid="8gdqS3ZvlH" dmcf-ptype="general">그는 국가 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며 ▲ 글로벌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 ▲ AI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 상품 테스트(PoC·Proof of Concept) 지원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0e12fa853d23d071b3d764333ce7d37bc2c8e644925f09825e21f7439ffcfd67" dmcf-pid="6aJBv05TSG"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 안에서만 쓰는 AI 인프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전 세계가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를 목표로 해야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자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7c715b03f3f76eba8b66e63e5f5c7ffa75c046c486f9096439c9a7b741ae656" dmcf-pid="PNibTp1ySY" dmcf-ptype="general">아울러 최 회장은 "대한민국은 새로운 성장과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제는 K-컬처로 대표되는 다양한 문화 자산과 AI 기술, 소프트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국가 모델과 경제 서사를 만들어 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6f12bd124fb1f36d088b05a91a02fad5f1332f378625f682242df9d99aaa114" dmcf-pid="QjnKyUtWC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성장을 위한 리스크를 감수하는 민간의 도전이 필요하고, 그 리스크가 과도한 부담이나 위기로 전환되지 않도록 정책이 뒷받침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여전히 밝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6cac6a319ed8dab251ab3c76b7bc75ea3f1f8adf107f1a104bfdf0108c699d0" dmcf-pid="xe63mHTsyy" dmcf-ptype="general">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세연, 과거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성인 되자마자 더 강렬하게" ('식객') 01-18 다음 ‘활동 종료 후 역주행’ 아일릿, 음중 1위 탈환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