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또 넘었다 ... 장우진-조대성 WTT 대회 남자 복식 우승 쾌거 작성일 01-18 39 목록 <b>박강현-김나영 조도 중국 누르고 결승 行</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1/18/0003953674_001_20260118104710084.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오른쪽), 조대성이 2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16강 중국 린가오위안 · 린스둥과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뉴스1</em></span><br>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조대성(화성도시공사)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br><br>장우진-조대성 조는 18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웬루이보 조를 게임 점수 3대2(5-11 11-8 11-6 5-11 11-9)로 누르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스타 컨텐더는 WTT 시리즈에서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다음으로 높은 등급의 대회다. 장우진-조대성 콤비가 WTT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을 거둔 건 2022년 6월이다.<br><br>첫 게임은 5-11로 손쉽게 넘겨줬지만, 이후 장우진의 강한 드라이버 공격이 뒤늦게 시동이 걸리면서 2·3게임을 연이어 잡았다. 4게임은 내줬지만, 조대성의 거미줄 같은 수비를 바탕으로 끈질기게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마지막 세트를 11-9로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최근 한국 팀의 ‘만리장성 격파’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중국은 탁구계에서 절대강자로 여겨지는 팀이지만, 장우진-조대성 조는 이번 대회에서 본선 1회전(16강)에서 세계 2위 린스둥과 세계 7위 량징쿤 듀오를 3대2로 누르는 등 중국 팀을 두 차례나 꺾고 우승하는 등 ‘공중증(恐中症)’을 극복하는 모양새다. 이날 혼합복식 준결승에 나선 박강현-김나영 조도 중국의 천위안위-콰이만 조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작년 12월 WTT 왕중왕전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 팀을 2연속으로 누르고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이 중국 만리장성 박살냈다' 韓 탁구 초대박! 장우진-조대성 듀오, WTT 결승서 中에 3-2 역전승...새해 첫 우승 01-18 다음 기안84, 하다 하다 북극서 마라톤 하다니…상상 초월 빙판코스(‘극한84’)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