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너머' 현대차의 승부수…아틀라스, CES 흔든 '피지컬 AI' 정점 작성일 01-18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테슬라 옵티머스 넘어서는 보행·정밀 작업 능력…CNET '최고 로봇상' 석권<br>-구글 딥마인드와 협업 '로봇 두뇌' 강화… 2028년 美 조지아 공장 본격 투입<br>-연 3만 대 양산 체제 구축 선언…"완성차 제조사→AI 로보틱스 리더 도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18/0000075697_001_20260118110414793.jpg" alt="" /><em class="img_desc">CES 2026 현대차그룹 전시관에서 아틀라스가 자동차 부품을 옮기는 작업을 시연하는 모습.(사진=현대차그룹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앞세워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단순한 모빌리티 기업을 넘어 인간의 육체적 노동을 보조하고 협업하는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br><br>특히 이번 전시에서 아틀라스는 관절의 360도 회전과 자연스러운 인간형 보행, 고난도 정밀 작업 시연을 실수 없이 완수하며 글로벌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외신들은 아틀라스가 실험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될 준비를 마친 '전동식 아틀라스'라는 점에 주목하며,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비전이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테슬라 뛰어넘은 완성도"… 2028년 '로봇 동료' 시대 개막</strong></span><br><br>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은 아틀라스를 'Best of CES 2026'의 최고 로봇(Best Robot)으로 선정하며 인간에 가까운 보행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높게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버지는 "아틀라스가 테슬라의 옵티머스보다 훨씬 진보된 작업 수행 능력을 입증하고자 했다"며 휴머노이드 대결에서 현대차그룹이 기술적 우위를 점했음을 부각했다.<br><br>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구체적인 상용화 로드맵도 제시됐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아틀라스를 전격 투입할 계획이다. 아틀라스는 초기 부품 시퀀싱(분류) 업무를 시작으로 2030년에는 복잡한 조립 공정까지 영역을 넓히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양산 체계를 마련하며 로봇 대량생산 시대를 예고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구글·엔비디아와 손잡고 '로봇 두뇌' 장착</strong></span><br><br>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하드웨어를 넘어 '지능'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구글 딥마인드와 협업해 제미나이 기반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아틀라스에 이식한다고 밝혔다. 로봇이 스스로 환경을 인지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과거의 단순 반복형 로봇과는 차원이 다른 '지능형 동료'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br><br>또한 올해 미국 현지에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RMAC)'를 개소해 로봇 투입 전 선행 훈련과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외신들은 현대차그룹이 독보적인 로봇 하드웨어 경쟁력에 구글의 AI 역량을 결합해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인간 중심의 로보틱스 비전 및 제조 패러다임 전환</strong></span><br><br>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를 통해 위험하고 반복적인 작업은 로봇이 맡고, 인간은 창의성과 감독 업무에 집중하는 '인간 중심의 AI 로보틱스' 세상을 제시했다. 주요 미디어들은 현대차가 CES에서 차가 아닌 로봇을 전면에 내세운 점을 언급하며, 차세대 기술의 핵심이 전기차나 자율주행을 넘어 로봇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현대차의 판단에 공감을 나타냈다.<br><br>결국 아틀라스의 성공적인 시연은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조 시설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력이 결합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실험실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으로 스며들기 시작한 현대차의 AI 로보틱스 생태계가 향후 글로벌 제조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꿀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장우진-조대성, 중국 꺾고 WTT 스타 컨텐더 남복 우승… 상금이 '헉' 01-18 다음 홍종현, 사이코패스 벗고 다정끝판왕 입다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