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승승패승 혈투→만리장성 넘었다! 장우진-조대성, WTT 스타 컨텐더 새해 첫 우승 쾌거 작성일 01-18 29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8/0004027380_001_20260118130110286.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조대성 조./WTT SNS</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장우진과 조대성이 중국을 넘고 우승을 차지했다.<br> <br>장우진(세계 랭킹 14위)-조대성 조(48위)는 18일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유정(56위)-웬루이보(53위) 조를 3-2(5-11 11-8 11-6 5-11 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 <br>올해 WTT 시리즈 한국 선수 첫 우승 쾌거다. 또한 장우진-조대성 조는 2022년 6월 컨텐더 자그레브 이후 3년 7개월 만에 WTT 대회에서 우승했다.<br> <br>16강부터 쉽지 않았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중국의 린스둥(2위)-량징쿤(7위) 조와 격돌, 풀세트 접전 끝에 8강에 진출했다. 이후 프랑스 복식조를 나란히 격파한 뒤 결승에 올랐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8/0004027380_002_20260118130110330.jpg" alt="" /><em class="img_desc">장우진-조대성 조./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역시 만리장성의 벽은 높았다. 1게임은 5-11로 완패를 당했다. 시작부터 내리 3점을 허용했고,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었다.<br> <br>2게임부터 분위기를 바꿨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2게임 시작부터 내리 6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황유정-웬루이보 조도 무섭게 추격했다. 하지만 7-5에서 연속 3득점, 한국이 쐐기를 박고 첫 승리를 맛봤다.<br> <br>3게임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장우진-조대성 조가 3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황유정-웬루이보 조도 3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장우진-조대성 조가 앞서 나가면 황유정-웬루이보 조가 추격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8-6에서 장우진-조대성 조가 내리 3득점, 3게임을 마무리했다.<br> <br>중국의 뒷심은 대단했다. 4게임은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그러다 6-5에서 황유정-웬루이보 조가 대거 5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풀세트까지 끌고 갔다.<br> <br>운명의 5게임. 장우진-조대성 조가 2연속 득점으로 먼저 기세를 올렸다, 중국도 금세 추격을 개시했다. 물고 물리는 접전 속에 황유정-웬루이보 조가 6-8로 우위를 점했다. 장우진-조대성 조가 연속 3득점을 경기를 뒤집었다. 중국도 곧바로 1점을 추격해 9-9 동점이 됐다. 여기서 장우진-조대성 조가 내리 2득점,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김아랑 깜짝 고백 "악몽 자주 꾸고 잠도 못 자"…그럼에도 감사의 힘 믿는다 "내 인생?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덕분, 내가 한 게 없다" 01-18 다음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 티저 이미지 오픈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