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은퇴하고 싶다, 백악관에서”…‘3연패’ 43세 레전드의 바람 작성일 01-18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18/0003489236_001_20260118143706199.png" alt="" /><em class="img_desc">스티븐 톰슨. 사진=톰슨 SNS</em></span><br>화려한 타격 기술로 종합격투기(MMA)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스티븐 톰슨(미국)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 다만 ‘백악관 대회’ 한정이다.<br><br>미국 MMA 전문 매체 MMA 마니아는 18일(한국시간) 톰슨이 최근 UFC 백악관 대회 출전에 열망을 드러낸 발언을 전했다.<br><br>톰슨은 ‘미들 이지’와 인터뷰에서 “아직 계획된 건 없다. 계약상 (UFC에서) 한 번 더 싸워야 하는데, 그걸 끝까지 해내고 싶다”며 “모두가 백악관 경기 카드에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그게(백악관 대회가) 정말 글러브를 내려놓기 최적의 타이밍일 것 같다. 그게 바로 내 꿈”이라고 어필했다.<br><br>1983년생인 톰슨은 만 43세다.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br><br>톰슨은 6월 15일 역사상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서 마지막을 불태우길 꿈꾼다. 백악관 대회가 아니라면 힘이 닿는 데까지 옥타곤에 오르는 게 그의 목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1/18/0003489236_002_20260118143706235.jpg" alt="" /><em class="img_desc">스티븐 톰슨(오른쪽). 사진=UFC</em></span><br>그는 “나는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UFC가 (본인을) 원하냐다. 그들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한다. 그들이 내가 계속 싸울 수 있게 허락한다면, 난 계속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br><br>만약 UFC가 백악관 대회에 톰슨을 출전시킨다면, 이 대회가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br><br>다만 톰슨이 쟁쟁한 스타들을 뚫고 백악관 대회에 설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br><br>2012년 UFC에 데뷔한 톰슨은 수많은 팬을 보유한 인기스타다. 다만 그 역시 세월을 이기지는 못하는 형세다. 2023년 12월부터 출전한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하락세가 뚜렷하며 웰터급(77.1kg) 랭킹(15위 이내)에도 없다.<br><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UFC 백악관 대회 계획을 대략 밝히면서 “8~9개의 타이틀전이 열릴 텐데, 역대 최대 규모의 대결이 될 것이다. 모든 경기가 챔피언전이자 전설적인 대결이 될 것”이라고 했다.<br><br>트럼프 대통령의 전언대로라면 사실상 톰슨이 백악관 대회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br><br>김희웅 기자 관련자료 이전 남자 탁구 장우진-조대성, 중국 격파하고 WTT 새해 첫 우승 01-18 다음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 카리스마 넘치는 안방마님 역할 톡톡!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