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AI 패권 심화, “AI 브리지 파워 국가 연대해야”…국내외 AI 전문가 제언 작성일 01-18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미중에 맞서는 AI 새로운 국제협력 전략 제시<br>한·캐나다·영국·싱가포르 연대...인프라, 인력, 데이터 협력<br>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 벤치마킹 제시..책임있는 AI리더십 강화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KfErcn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6f01d15f3ef3bdc3e2b96c0e11c2eb8625a9646cb94ed29a231226d15d1248" dmcf-pid="ff94DmkL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4대 석학 중 한 명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8/dt/20260118151645897plnm.png" data-org-width="286" dmcf-mid="9cfPmIwa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dt/20260118151645897pln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4대 석학 중 한 명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320e624e109f9726a886d2523d3d95c3857fcaaadaaa3a5da22fb2c9f580f1" dmcf-pid="4428wsEoyR" dmcf-ptype="general"><br> “미국과 중국 중심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선 한국·캐나다·영국·싱가포르 등 이른바 ‘AI 브리지 파워 국가’들이 연대해야 한다.”</p> <p contents-hash="011db662166f1363f16cebe78de25bd45ecf3738dcc810f8770b7178f573fcf3" dmcf-pid="88V6rODglM" dmcf-ptype="general">AI 4대 석학 중 한 명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를 포함한 국내외 AI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이들은 AI 브리지 파워 국가들이 새로운 국제협력 전략 및 연대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는 미중·글로벌 빅테크 주도의 AI 패권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04e575af4779055d00947c912bf9b0c9d45878fdd4a3c20d9a5410b23e1733c" dmcf-pid="66fPmIwaCx" dmcf-ptype="general">KAIST는 박경렬 과학기술과 글로벌발전연구센터 교수팀이 캐나다 밀라연구소, 옥스퍼드대, 독일 아헨공대, 뮌헨공대, 파리고등사범학교 등과 함께 펴낸 ‘AI 개발에 관한 다국적 협력의 청사진’ 보고서를 통해 AI 전문가들이 미중 중심의 AI 패권 구도를 넘어서는 국제협력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고 1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4ce420b0158a59094f4cce7966c72067c25d9f59255ab5713b5152987c8ba8c" dmcf-pid="PP4QsCrNWQ"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AI 컴퓨팅 역량이 미국(75%)과 중국(15%)에 집중됐다. 이런 자원 편중이 ‘AI 브리지 파워’ 국가들의 독자적인 AI 개발을 제약하고, 특정 국가나 글로벌 빅테크에 대한 기술 종속을 심화할 수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fce1f7f375488efa86222b991e5f97706f7fcf42cc0b88980315bf299bcba81a" dmcf-pid="QQ8xOhmjSP" dmcf-ptype="general">AI 브리지 파워 국가는 미국·중국과 같은 초대형 AI 패권국은 아니지만, 세계적 수준의 연구 영향력과 기술력, 디지털 기반을 갖췄음에도 하이퍼스케일급 AI 및 전력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현실적 제약이 있는 국가들을 의미한다고 보고서는 정의했다.</p> <p contents-hash="17cd78bcc1dcc3ed41be19c9565eb59e70ee783c2c14e0e23fb38b49a526a2cd" dmcf-pid="xaLNH5YCC6" dmcf-ptype="general">대표적 국가로 한국·캐나다·영국·싱가포르 등이 제시됐고, 이들 국가가 새로운 협력체를 형성해 AI 분야 협력 규범을 선도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제안했다.</p> <p contents-hash="f85878243690636833e0a197c133d07e6213644f6b07778dc0b75f4a3f90881d" dmcf-pid="y310dnRfv8"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한국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ICT 인프라,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초대형 AI 인프라나 인재 확보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ea66d18ffa6b27cd3285afac1f3cde78ba91fa13a0541cf665c8b525b773a38b" dmcf-pid="W0tpJLe4T4"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이 발표한 ‘AI 액션 플랜’을 기반으로 AI 국제협력 외연 확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한국 역할론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1da25299bd8d09f33fd8bb536ee177efe3f59d197b454dbc2ddbffa5c1ccaa4" dmcf-pid="YpFUiod8vf" dmcf-ptype="general">보고서가 제시한 협력 모델은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과 같은 다국적 공동연구체로, 컴퓨팅 인프라 공유와 고품질 데이터 협력, 국가 간 인재·연구 교류가 핵심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5129e6141423626f43173fb20e0833a822e8c148f10f6eff186acaa82e5445d" dmcf-pid="GU3ungJ6lV" dmcf-ptype="general">AI 브리지 파워 국가들은 CERN과 같은 국제협력체를 기반으로 프론티어 AI 모델을 개발하고, 윤리적 AI 사용과 언어·문화적 다양성이 반영된 포용적 AI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나아가 참여국의 장기적 기술 자생력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9d3957cb26810cde1df7f24ddffb648d142003a624b495e690972e2b7a65fbe4" dmcf-pid="Hu07LaiPT2" dmcf-ptype="general">홀거 후스 독일 아헨공대 교수는 이번 구상에 대해 “AI 브리지 국가들의 기술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276b553e29026ef4dc8385d66c36e1eda2f2ace4d4a143675ddaec8a6b74b87" dmcf-pid="X7pzoNnQl9" dmcf-ptype="general">박경렬 KAIST 교수는 “최첨단 AI 역량이 소수 국가에 편중되는 상황 속에서 한국을 포함한 AI 브리지 파워가 과학기술 연대를 통해 대안적 경로를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준 보고서”라며 “글로벌 도전 과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의제를 선도함으로써 책임 있는 AI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4431b9c22385e058b235393dbdc098f02f881f3f59689cb274bcb091f3817b" dmcf-pid="ZzUqgjLxTK" dmcf-ptype="general">이번 보고서는 컴퓨터과학, 국제정치학, 경제학, 법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과 AI 기업, 정책전문가들의 참여와 숙의 과정을 거쳐 도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f8ad1b49f3a5f3a2b51777941e61e916a2395596542f6e3e2dc8c024475dc" dmcf-pid="5quBaAoM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개발에 관한 다국적 협력의 청사진’ 보고서 발간에 참여한 국내외 AI 전문가.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8/dt/20260118151647188uqjw.jpg" data-org-width="640" dmcf-mid="2OUqgjLx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8/dt/20260118151647188uq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개발에 관한 다국적 협력의 청사진’ 보고서 발간에 참여한 국내외 AI 전문가.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0d3a2c2477acb45f92a47288e1412d5a0eeceb19eb681a659f593f2aa52457" dmcf-pid="1B7bNcgRWB"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SMA “이통사 수익화 전환점…AI·소버린 클라우드 핵심 변수” 01-18 다음 ‘언더커버 미쓰홍’박신혜,‘일잘러’홍금보↔MZ말단사원 홍장미 넘나든 박신혜의 연기 내공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