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인도오픈 우승으로 올 시즌 V2-6개 대회 연속 金 수확…왕즈이에 2-0 완승 작성일 01-18 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1/18/0001248835_001_20260118164609674.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인디라간디 종합체육관서 열린 인도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왕즈이에 게임 스코어 2-0 완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대한배드민턴협회 인스타그램</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1/18/0001248835_002_20260118164609741.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인디라간디 종합체육관서 열린 인도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왕즈이에 게임 스코어 2-0 완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출처│대한배드민턴협회 인스타그램</em></span><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인도오픈 2026 우승으로 올 시즌 2번째 우승과 6개 대회 연속 금메달 수확에 성공했다.<br><br>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인디라간디 종합체육관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단식 결승서 왕즈이(중국·2위)에 게임 스코어 2-0(21-13 21-11)으로 이겼다. 이로써 안세영은 이달 11일에 끝난 말레이시아오픈 2026에 이어 올해 2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과 프랑스오픈, 11월 호주오픈,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스부터 6개 대회동안 단 한번도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이날 우승자 안세영에게 상금 6만6000달러(약9739만 원)와 랭킹 포인트 1만1000점을 부여했다. <br><br>안세영은 이날도 왕즈이와 천적관계를 이어갔다. 경기 전까지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전적이 10연승 포함 17승4패로 우세했다. 그동안 초반에 흔들리다 후반에 페이스를 찾아 역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날은 초반부터 왕즈이를 몰아붙여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br><br>안세영은 왕즈이가 타점 높은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1게임 초반 드리븐 클리어를 의도적으로 지양했다. 강스매시를 날릴 수 없게 된 왕즈이는 헤어핀과 드롭으로 반격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안세영은 집요한 수비와 네트 싸움으로 왕즈이를 몰아붙였는데, 1-1서 7연속 득점하며 기세를 높였다. 5-1과 6-1서 왕즈이가 2연속 네트 범실을 저지른 덕분에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16-13부터는 왕즈이의 체력이 떨어지자 드리븐 클리어 비중을 높이고, 드롭과 반스매시로 승부를 결정짓는 전략으로 5연속 득점하며 1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 양상도 비슷했다. 안세영이 낮은 각도서 공격을 이어갔지만 왕즈이는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2게임 시작과 동시에 3연속 득점에 성공한 뒤, 10-7에서도 잇따라 3점을 뽑으며 승기를 잡았다. 왕즈이는 8-13서 안세영의 대각 스매시를 막아내고자 몸을 날리고도 실점하자 패배를 직감한 듯 눈을 질끈 감았다. 기세가 오른 안세영은 19-11서 2연속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20-11서 왕즈이의 백핸드 리시브가 코트 밖에 떨어지자 그는 주먹을 불끈쥐며 포효한 뒤 관중석을 향해 셔틀콕을 전달하며 우승을 자축했다.<br><br>안세영의 우승으로 한국배드민턴대표팀은 인도오픈을 금1·동메달 2개(남자복식 강민혁-기동주·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로 마감했다. 대표팀은 이튿날(19일) 오후 12시4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서 담금질을 이어간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기도 빙상, 동계체전 ‘22연패 왕좌’ 사실상 확정 01-18 다음 '쓰릴로지' 정용화 "씨엔블루의 한계, 어디까지인지 해봅시다" [TD현장]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