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쯤되면 왕즈이가 불쌍할 정도"... 안세영, 6개 연속 우승 + '30연승' 신화 작성일 01-18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왕즈이 상대로 2-0(21-13, 21-11) 압도적 완승... 상대전적 10연승 <br>'천적' 증명 "해볼 테면 해봐라" 숨 막히는 수비에 왕즈이 '망연자실' <br>국제대회 6연속 우승 + 30연승 대기록... 2026년도 '안세영 천하'</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1/18/0005464431_001_2026011816431213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새해 2개 대회 연속 우승 달성.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에게 적수는 없었다. 결승전마저 안세영에게는 그저 30연승을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다. <br> <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2인자 왕즈이(세계 2위)를 세트 스코어 2-0(21-13 21-15)으로 완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br> <br>이로써 안세영은 지난주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또한 작년부터 이어진 국제대회 6연속 우승과 파죽의 30연승이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작성했다. <br> <br>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라이벌 열전'을 기대했던 팬들이 무안할 정도로 안세영의 기량은 압도적이었다. <br> <br>1세트 초반부터 안세영은 왕즈이를 코트 구석구석으로 몰아붙였다. 왕즈이가 회심의 스매시를 날려도 안세영은 이미 그 자리에 가 있었다. 안세영의 '통곡의 벽' 수비에 질린 왕즈이는 범실을 쏟아냈고, 1세트는 21-13 안세영의 낙승으로 끝났다. <br> <br>2세트 역시 안세영의 독무대였다. 안세영은 초반부터 10-6으로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왕즈이가 추격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안세영은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br> <br>왕즈이는 2세트 중반, 허탈한 표정으로 천장을 바라볼 뿐이었다. 무엇을 해도 안 된다는 무력감이 코트를 지배했다. 결국 안세영이 매치 포인트를 따내며 21-11로 경기를 마무리, 우승을 확정 지었다. <br> <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지독한 '천적 관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근 맞대결 10연승이자, 통산 전적 18승 4패의 절대 우위다. <br> <br>왕즈이는 4강에서 천적 천위페이를 꺾고 올라왔지만, 결승에서 만난 '끝판왕' 안세영 앞에서는 무기력했다. 중국 배드민턴계에 '안세영 공포증'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한판이었다. <br> <br>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6개 대회 연속 우승'과 '30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체력, 기술, 멘탈 모든 면에서 적수가 없음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공표한 셈이다. <br> <br>2026년 시작과 동시에 2개의 트로피를 수집한 안세영. 그녀의 거침없는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 세계 배드민턴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속보]'어나더 레벨' 안세영! 왕즈이 가볍게 격파하며 인도오픈 우승! 6개 대회 연속 우승 성공! 01-18 다음 [속보] '中 또 무너트렸다' 왕즈이 상대 10연승 미쳤다! 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서 2-0 승리→일주일 만에 또 정상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