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43분 만에 ‘셧아웃’… 21-11 일방적 경기로 인도오픈 제패 작성일 01-18 36 목록 <b><b>말레이시아 이어 인도까지 접수… 2026년 새해부터 거침없는 금빛 질주</b><br></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6/01/18/20260118508361_20260118170708062.jpg" alt="" /></span> </td></tr><tr><td>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이 끝난 후,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의 안세영(오른쪽)과 은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왕즈이가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td></tr></tbody></table>  <br>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금빛 스매시에 성공하며 ‘세계 최강’ 다운 위용을 과시했다.<br>  <br>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단 43분 만에 2-0(21-13 21-11)으로 완파했다.<br>  <br>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새해들어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왕즈이는 최근 안세영과의 10차례 맞대결에서 전패하는 등 극심한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었다. ‘공안증’은 안세영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중국 배드민턴계의 상황을 두고 중국 언론과 팬들이 안세영의 성을 따서 만든 신조어다.<br>  <br> 이날 결승전 역시 안세영이 시종일관 코트를 지배했다.<br>  <br> 첫 게임 1-1 동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으며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게임 막판 15-13, 2점 차로 일시적으로 쫓겼으나 안세영은 곧바로 다시 6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그대로 가볍게 첫 게임을 가져왔다.<br>  <br> 2게임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왕즈이는 안세영의 철벽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에 가로막혀 단 한 차례의 반격 기회조차 잡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다가 10점 차로 패했다. <br>  <br>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과 단식 선수 역대 최고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175달러)을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br>  <br> 새해 벽두부터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와 인도오픈 2연패라는 금자탑을 연달아 쌓아 올린 안세영은 올해도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꺾고 2년 만에 PBA 팀리그 파이널 진출 01-18 다음 '2년 연속 연속우승 신고합니다' 안세영, 왕즈이 또 꺾오 인도오픈 정상…말레이시아오픈 이어 왕즈이 상대 10연승 '대기록'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