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2위 왕즈이 2-0 꺾고 정상 작성일 01-18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도오픈 2연패 달성, 2주 연속 금빛 스매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6/01/18/0000132625_001_20260118170308958.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8일 열린 배드민턴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공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em></span>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벽두부터 2주 연속 금빛 스매시에 성공했다. 특히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을 또다시 완파하면서 ‘세계 최강’다운 위용을 과시했다.<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결승에서 왕즈이를 단 43분 만에 2-0(21-13 21-11)으로 무너뜨렸다.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새해 들어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왕즈이는 최근 안세영과의 10차례 맞대결에서 전패하는 등 극심한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 ‘공안증’은 안세영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중국 배드민턴계의 상황을 두고 중국 언론과 팬들이 안세영의 성을 따서 만든 신조어다.<br><br>결승전 역시 안세영이 시종일관 코트를 지배했다. 첫 게임 1-1 동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으며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br><br>2게임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왕즈이는 안세영의 철벽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에 가로막혀 단 한 차례의 반격 기회조차 잡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다가 10점 차로 패했다. <br><br>새해 벽두부터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와 인도오픈 2연패라는 금자탑을 연달아 쌓아 올린 안세영은 올해도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2주 연속 금빛 스매시(종합) 01-18 다음 안세영, 2주 연속 금빛 스매시... 30연승·여섯 대회 연속 우승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