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30연승’ 안세영, 2주 연속·6개 대회 우승 행진 작성일 01-18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18/2026011817184161038_1768724321_0029267769_2026011817320800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 여자단식 시상식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em></span><br>‘셔틀콕 퀸’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출전한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6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공식전 30연승이라는 진기록도 써냈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펼쳐진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42분 만에 게임 스코어 2대 0(21-13 21-11)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섰다.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부터 월드투어 6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기쁨도 맛봤다.<br><br>안세영은 2주 연속 결승에서 만난 왕즈이를 거침없이 제압했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대각선 드롭샷과 강력한 스매시, 언더 클리어, 짧은 헤어핀 등 변화무쌍한 공격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게임에서는 완벽한 풋워크를 바탕으로 왕즈이의 공격을 이겨낸 뒤 체력 우위를 앞세웠다. 경기 주도권을 쥔 안세영은 반박자 빠른 푸시, 대각선 스매시 등 예리한 공격으로 왕즈이의 실수를 유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1/18/2026011817185861040_1768724338_0029267769_2026011817320800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br>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공식전 30연승을 달성했다. 그는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에게 져 준우승한 지난해 9월 코리아오픈 결승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이다. 왕즈이를 상대로는 최근 10연승을 달성하며 통산 전적 18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br><br>여자단식 최강자로 군림 중인 안세영은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그는 결승전을 앞두고 BWF 인터뷰에서 “21-0으로 이기는 것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에 도달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에선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와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각각 남녀복식 4강에 올랐다. 지난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대회 8강에서 서승재가 어깨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관련자료 이전 '3위와 0.47초 차' 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 팀, 올림픽 앞두고 4위 01-18 다음 호주오픈에서 만난 임규태 투어 코치 "홍콩 스타 콜맨 웡을 톱100 선수로 만드는 것이 목표"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