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손메즈, 그랜드슬램 세 대회 연속 2회전 진출.. 알렉산드로바 제압 작성일 01-18 3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8/0000012318_001_20260118174608205.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후 감격스러워 하는 손메즈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제이넵 손메즈(112위)가 그랜드슬램 세 대회 연속 2회전에 올랐다. 11번 시드이자 작년 코리아오픈 준우승자였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11위)를 제압하는 대이변을 썼다. 손메즈는 튀르키예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br><br>손메즈는 2026 호주오픈 개막일인 18일, 1573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드로바를 7-5 4-6 6-4로 제압했다.<br><br>1세트를 뒤집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손메즈는 1세트 두 번의 서브게임을 연속 내주며 2-5까지 리드를 허용했다. 여기서 내리 다섯 게임을 따내면서 역전승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br><br>세트올 이후 맞이한 3세트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첫 서브게임을 내주며 0-3으로 3세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네 게임을 연달아 가져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냈다. <br><br>5-4, 서빙포더매치 상황에서는 세 번의 듀스 끝에 결국 게임을 지켰다. 듀스는 계속해 허용했으나, 어드밴티지를 먼저 가져오며 유리한 분위기를 잃지 않았다. 결국 알렉산드로바의 마지막 백핸드가 네트를 넘지 못하며 손메즈의 승리가 확정됐다.<br><br>최고랭킹 69위인 손메즈는 작년 윔블던 3회전, US오픈 2회전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선수 최초로 윔블던 3회전에 오른 선수가 됐다. <br><br>하지만 2025년 10월, 2024년 WTA 250 멕시코 메리다오픈 우승 포인트가 말소되면서 세계랭킹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이번 호주오픈은 예선부터 도전해야 했다. 손메즈가 예선을 통과해 그랜드슬램 본선에 진출한 것은 이번 호주오픈이 처음이었다.<br><br>작년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던 알렉산드로바를 1회전에서 상대했으나, 결국 1일차 데이세션 최대 이변을 만들어냈다.<br><br>1일차 여자단식에서는 하위랭커들의 업셋이 많이 나왔다.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제(루마니아, 79위), 엘사 자크모(프랑스, 60위)가 각각 시드자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우크라이나, 28위), 마르타 코스튜크(우크라이나, 20위)를 잡아냈다. <br><br>특히 자크모는 세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코스튜크를 6-7(4) 7-6(4) 7-6[10-7]로 꺾었다. 경기 시간은 3시간 31분이나 소요됐다. 첫 호주오픈 본선 진출에서 우선 2회전까지 안착했다.<br><br>시즌 개막대회였던 브리즈번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코스튜크는 의외로 호주오픈을 1회전 만에 마감하고 말았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그럴싸한 계획은 있었다, 턱뼈 망가지기 전까지는… 01-18 다음 이국주, 이 배우가 남사친이었어?...어깨에 기댄 채 "재밌는 회식"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