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21세기 1위 기록 수립! 린단-모모타 넘었다…왕즈이 꺾고 국제대회 6연속 제패→21세기 연속 타이틀 획득 1위 등극 작성일 01-18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8/0001965090_001_2026011819050874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국제대회 6연속 우승에 성공하면서 새 기록을 작성했다.<br><br>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11)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날 안세영은 중국 여자 단식 최강자 왕즈이를 43분 만에 완파하면서 인도 오픈 챔피언으로 등극했다.<br><br>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으로 공식전 30연승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슈퍼 750)부터 시작해 BWF 월드투어 대회를 6개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8/0001965090_002_20260118190508785.jpg" alt="" /></span><br><br>안세영은 1, 2게임 내내 마치 기계와 같은 플레이를 펼치면서 실력 차를 과시했다. <br><br>1게임 초반 안세영은 1-1에서 순식간에 6점을 연달아 내면서 7-1로 앞서갔다. 왕즈이가 추격을 시작하면서 9-6까지 좁혀졌지만, 안세영이 곧바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11-6을 만들면서 인터벌에 들어갔다.<br><br>휴식을 마친 후에도 안세영의 우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 15-13에서 이후 왕즈이가 돌연 실수를 연발하면서 점수를 내줬고, 결국 안세영이 21-13으로 승리해 1게임을 가져갔다.<br><br>2게임도 안세영이 처음부터 끝까지 안세영이 리드한 채로 마무리됐다. 시작부터 3연속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가 왕즈이의 기세를 꺾은 안세영은 11-7로 앞선 채로 휴식을 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8/0001965090_003_20260118190508828.jpg" alt="" /></span><br><br>왕즈이는 마지막까지 분투했지만 끝내 안세영의 철벽 수비를 넘지 못했다. 왕즈이의 추격 의지를 꺾은 안세영은 계속 점수 차를 벌려나가면서 2게임을 21-1로 승리했다.<br><br>결국 안세영은 인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을 43분 만에 게임스코어 2-0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챔피언으로 등극했다.<br><br>안세영은 대회 기간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그는 대회 32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게임스코어 2-0으로 이기면서 정상에 올랐다.<br><br>2023년과 2025년에도 인도 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다시 한번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대회 통산 우승 횟수를 3회로 늘리며 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8위)과 함께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타이를 이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8/0001965090_004_20260118190508871.jpg" alt="" /></span><br><br>아울러 왕즈이 상대로 10연승을 달성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왕즈이와의 8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고, 2026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왕즈이 천적임을 증명했다.<br><br>한편,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br><br>배드민턴 매체 '배드민턴 랭크스'는 경기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세영은 인도 오픈 우승 후 21세기 단식 선수 연속 우승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라고 전했다.<br><br>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프랑스 오픈(슈퍼 705), 호주 오픈(슈퍼 500), 월드투어 파이널,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을 연달아 우승했고, 인도 오픈도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국제대회 6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8/0001965090_005_20260118190508915.jpg" alt="" /></span><br><br>매체에 따르면, 21세기 들어 배드민턴 단식 선수들 중 국제대회를 6회 연속으로 우승한 건 안세영과 여자단식 레전드 타이쯔잉(대만), 시에싱팡(중국)까지 3명뿐이다.<br><br>남자 단식 전설인 린단(중국)과 모모타 겐토(일본)도 5회 연속 우승이 최다였는데, 안세영이 인도 오픈 우승으로 이들을 넘고 공동 1위로 등극했다.<br><br>현재 안세영은 여자 단식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 중이기에 조만간 월드투어 타이틀을 한 개 더 추가해 국제대회 7회 연속 우승으로 21세기 배드민턴 단식 연속 대회 우승 신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지는 법 잊었다!’…‘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43분 만에 中 왕즈이 꺾고 2주 연속 금빛 스매시 01-18 다음 배우 출신 요리사 정신우 별세…향년 56세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