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다 연속 우승" 안세영 또 역사 썼다!…112일째 무패로 '중화권 전설'과 어깨 나란히→7연속 금메달 신기원 눈앞 작성일 01-18 5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8/0000589427_001_20260118191512834.jpg" alt="" /><em class="img_desc">▲ '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갈무리</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br><br>인도오픈에서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수확하며 이 부문 21세기 여자단식 최다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새해 벽두부터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어 '7연속 금메달' 신기원 등극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를 단 43분 만에 2-0(21-13 21-11)으로 완파했다.<br><br>왕즈이는 최근 안세영과 10차례 맞대결에서 전패하고 통산 전적에서도 4승 18패로 밀리는 등 극심한 '공안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8/0000589427_002_20260118191512875.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랭크스 SNS</em></span></div><br><br>이날 결승 역시 안세영이 시종일관 코트를 지배했다. 첫 게임 1-1 동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아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br><br>첫 게임 막판 15-13으로 상대에 추격 불씨를 허락했다. 그러나 이내 6연속 득점을 몰아쳐 21-13으로 가볍게 1게임을 가져왔다.<br><br>2게임 역시 반전은 없었다. 왕즈이는 안세영의 철벽 수비와 날카로운 대각 공격에 가로막혀 단 한 차례 반격 기회조차 쥐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일방적인 열세 끝에 11-21로 우승컵을 내줬다. 안세영전 10연패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인도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동시에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새해 들어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지난 시즌 기록을 합산하면 BWF 6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을 세웠다.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부터 시상대 맨 위 칸에 연이어 발을 디디고 있다. 마지막 패배가 지난해 9월 28일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당한 코리아오픈 결승이다. 112일째 무패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8/0000589427_003_20260118191512913.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랭크스 SNS</em></span></div><br><br>배드민턴 통계 전문 '배드민턴 랭크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시에 싱팡(중국) 타이쯔잉(대만)과 더불어 21세기 여자단식 최다 연속 우승 기록 보유자에 이름을 올렸다.<br><br>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시에 싱팡은 2004년 덴마크오픈부터 이듬해 전영오픈까지, 안세영 이전 '셔틀콕 여왕'으로 맹위를 떨친 타이쯔잉은 2016년 홍콩오픈부터 2017년 아시아선수권대회까지 6연속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br><br>배드민턴 랭크스는 18일 "왕즈이전 10연승으로 29연승을 완성한 안세영이 6개 대회 연속 정상 등정 기쁨을 누렸다. 이번 금메달로 21세기 여자단식 최다 연속 우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고 알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8/0000589427_004_20260118191512945.jpg" alt="" /></span></div><br><br>공동 2위 그룹에도 안세영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2023시즌에 코리아오픈을 시작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잇달아 발을 올려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br><br>2006년 린단(중국)과 2018년 타이쯔잉, 그리고 2019년 11회 우승에 빛나는 '일본 남자 배드민턴 전설' 모모타 겐토(일본)가 그 해 5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어 BWF 연감에 선명한 발자취를 남겼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 2승 맹활약'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3-1 제압...PBA 팀리그 파이널 진출 01-18 다음 정용화 ‘목지컬’ 17년째 전성기…씨엔블루 서울콘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