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강경민 맹활약...SK글라이더즈, 대구광역시청 꺾고 3연승 작성일 01-18 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MVP 송지은 5골-강경민 5골 2도움 분전<br>개막 3연승 단독선두 질주...대구광역시청 3연패</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H리그 여자부 3연패를 노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고전 끝에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18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3매치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6-23으로 제압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1/18/0006202661_001_20260118205506164.jpg" alt="" /></span></TD></TR><tr><td>SK슈가글라이더즈 송지은이 대구광역시청과 경기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OHA</TD></TR></TABLE></TD></TR></TABLE>개막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승점 6점을 기록,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대구광역시청은 3연패에 빠지며 하위권에 머물렀다.<br><br>경기 초반 SK슈가글라이더즈는 윤예진의 빠른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대구광역시청 강은지 골키퍼의 연속 선방에 막히며 추가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시작 5분이 지나도록 1-1 스코어기 이어질 정도로 두 팀 모두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초반부터 전진 수비를 가동하며 대구광역시청의 속공과 중거리 슛 차단에 나섰다. 하지만 공격 과정에서 실책이 나오며 어려움을 겪었다.<br><br>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을 발판 삼아 송지은의 연속 골로 한때 7-5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대구광역시청도 고채은 골키퍼의 선방과 속공을 앞세워 흐름을 뒤집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실책을 틈타 연이어 속공득점을 올린 대구광역시청은 13-1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br><br>후반 들어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강경민은 연속 득점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하경과 한미슬이 속공에 가담하며 점수 차를 좁혔다.<br><br>대구광역시청이 연속 스카이 플레이에 실패하며 흐름이 흔들린 틈을 타 SK슈가글라이더즈는 17-17 동점을 만들었고, 강은혜의 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br><br>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속공을 앞세워 격차를 벌렸다. 연속 속공 득점으로 24-19, 5골 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26-23 승리를 확정했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과 송지은이 각각 5골 씩 기록했다. 강은혜와 최지혜가 4골씩을 보태는 등 고른 득점력을 보였다. 박조은 골키퍼는 8세이브로 골문을 지켰다. 후반에 투입돼 5골 2도움을 기록한 강경민은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br><br>경기 후 송지은은 “전반에는 흐름이 잘 풀리지 않았지만 후반에 집중력을 되찾아 승리할 수 있었다”며 “다른 팀들의 전력이 강해진 만큼 쉽지 않은 시즌이 되겠지만 통합 3연패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열린 경기에선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27-21로 꺾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이 승리로 삼척시청은 2승 1패(승점 4점)가 되면서 3위로 올라섰다. 광주도시공사는 1승 2패(승점 2점)로 6위에 머물렀다.<br><br>삼척시청은 김보은이 5골, 김민서와 이연경, 허유진이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5세이브를 기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과 연지현이 6골씩 넣었고, 이민지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승까지 단 43분’…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을 ‘일상처럼’ 무너뜨리다 01-18 다음 송혜교, “민자야 안녕”…4일만에 참았던 단발병 재가동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