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의 여왕' 사발렌카, 호주오픈 여자단식 1회전 통과…대회 3회 우승 도전 작성일 01-18 3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1/18/0000012320_001_2026011821231032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호주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 진출한 사발렌카</em></span></div><br><br>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2026 호주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3번째 우승을 향한 여정을 순조롭게 시작했다.<br><br>사발렌카는 18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프랑스 와일드카드 티안초아 라코토망가 라자오나를 6-4 6-1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br><br>경기 초반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범실을 범했던 사발렌카는 1세트 중반부터 특유의 강력한 포핸드와 안정된 서브를 앞세워 흐름을 가져왔다. 첫 세트를 6-4로 따낸 뒤에는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며 두 번째 세트를 한 게임만 내주고 마무리했다.<br><br>사발렌카는 이날 경기에서 위너 29개를 기록하며 파워 테니스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브리즈번에서 투어 1승을 추가한 사발렌카는 올해 첫 메이저 무대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br><br>2023년과 2024년 호주오픈을 연속 제패한 사발렌카는 지난해 준우승에 그치며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를 경우, 호주오픈 여자단식 역사상 드문 3회 우승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br><br>호주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선수는 1968년 오픈시대 이후 단 6명뿐이며 2007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가장 최근에 이를 달성했다.<br><br>사발렌카는 "처음 상대하는 선수는 항상 쉽지 않다"며 "초반에는 리듬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점점 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편 여자단식 1회전에서는 이변도 속출했다. 터키의 제이넵 손메즈(112위)는 11번 시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11위)를 7-5 4-6 6-4로 꺾고 2회전에 오르며 이변을 일으켰다.<br><br>5년 만에 호주오픈 무대에 복귀한 베테랑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는 올가 다닐로비치(세르비아)를 상대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가져갔지만 체력적인 뒷심에서 밀리며 7-6(5) 3-6 4-6으로 패배했다.<br><br>사발렌카는 2회전에서 예선통과자 주오쉬안 바이(중국, 702위)와 맞붙는다. 예선통과자 주오쉬안은 1회전에서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47위)와 3시간에 가까운 접전 끝에 6-4 2-6 7-6(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하나금융, 미혼모 돌봄에서 스포츠 후원까지... '현장형 ESG' 실천 01-18 다음 여자 핸드볼 SK, 대구광역시청 누르고 3연승 질주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