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팀 브라운 승리…'47점' 나이트 MVP 작성일 01-18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8/0001325374_001_20260118214711284.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네이던 나이트</strong></span></div> <br>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47점을 폭발한 소노의 네이던 나이트를 앞세운 팀 브라운이 LG 양준석이 3점 슛 9방을 꽂아 넣은 팀 코니를 제압했습니다.<br> <br> 조상현 LG 감독이 이끈 팀 브라운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유도훈 정관장 감독이 지휘한 팀 코니를 131대 109로 이겼습니다.<br> <br> 이날 올스타전은 KBL과 협업하는 IPX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라인 프렌즈'의 캐릭터의 이름을 딴 '팀 브라운'과 '팀 코니'로 나눠 경쟁했습니다.<br> <br> 팀 브라운에서는 올스타 투표 2년 연속 1위에 빛나는 LG의 유기상을 필두로 벨란겔(가스공사), 나이트, 안영준(SK), 알바노(DB)가 선발로 나섰고, 허웅(KCC), 박무빈(현대모비스), 김보배, 이정현(이상 DB), 김낙현(SK), 한호빈(삼성), 라건아(가스공사)가 함께 팀을 이뤘습니다.<br> <br> 팀 코니에서는 올스타 투표 2위인 이정현(소노)과 박지훈(정관장), 이승현, 함지훈(이상 현대모비스), 저스틴 구탕이 베스트 5로 코트를 밟았고, 이관희, 이원석(이상 삼성), 김선형, 문정현(이상 KT), 양준석, 허훈(KCC)도 팬들과 만났습니다.<br> <br> 이승현은 올스타전 당일에 장염으로 갑작스럽게 불참한 자밀 워니(SK)를 대신해 선발로 나섰습니다.<br> <br> 이긴 팀 브라운은 상금 200만 원을, 진 코니 팀은 100만 원을 받았습니다.<br> <br> 최우수선수(MVP)는 이날 47점을 넣고 리바운드 17개, 어시스트 9개를 곁들여 팀 브라운을 승리로 이끈 나이트가 차지했습니다.<br> <br> 기자단 투표에서 총 83표 중 74표를 얻은 나이트는 MVP 상금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br> <br> 3점 슛 9개를 성공한 양준석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아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었고, 유도훈 감독이 '감독 퍼포먼스상'을 받았습니다.<br> <br>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화력전을 펼치며 '별들의 잔치'를 화려하게 열어젖혔습니다.<br> <br> 기선 제압에 성공한 쪽은 팀 브라운이었습니다.<br> <br> 1쿼터에만 호쾌한 덩크슛 세 방을 내리꽂은 나이트가 외곽포까지 가동하며 초반 점수 차를 21대 8로 벌렸습니다.<br> <br> 2쿼터에는 삼성의 김효범 감독이 제자 이원석 대신 코트를 밟아 내리 7점을 쓸어 담으며 노익장을 과시했고, 이관희는 쿼터 종료와 함께 짜릿한 버저비터 3점포를 터뜨리며 55대 64, 9점 차까지 추격의 불씨를 살렸습니다.<br> <br> 문경은 KT 감독과 김주성 DB 감독이 심판으로 투입돼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br> <br> 특히 문경은 감독은 시도 때도 없이 휘슬을 불며 팀 코니에 유리한 판정을 남발하는 등 대놓고 '편파 판정'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br> <br> 감독의 '든든한' 지원 사격을 받은 팀 코니는 한때 65대 68까지 턱밑 추격에 성공했고, 다시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하자 양준석이 외곽포 4방을 꽂아 넣으며 3쿼터를 87대 93, 6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18/0001325374_002_20260118214711319.jpg" alt="" /><em class="img_desc">양준석</em></span>마지막 쿼터 양 팀의 공격이 더욱 휘몰아친 가운데 전열을 가다듬은 팀 브라운은 다시금 격차를 벌리며 달아나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나이트가 있었습니다.<br> <br> 나이트는 호쾌한 고공 플레이로 마지막 쿼터에서만 22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덩크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팀 브라운에서는 나이트 외에도 알바노가 3점 슛 6개를 꽂아 넣으며 22점을 올렸고, 안영준이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br> <br> 팀 코니에서는 양준석이 팀 내 최다 득점인 27점을 기록했고, 이원석과 이관희도 각각 21점을 책임지며 고군분투했습니다.<br> <br> 이날 잠실 실내체육관에는 8,649명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습니다.<br> <br>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음주 3회→형사처벌' 임성근, 자필 사과문 게시.. "진심으로 용서 구하고파" [전문] 01-18 다음 탁구 장우진·조대성, 스타 컨텐더 도하 제패…새해 첫 우승 0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