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빙판 가른 쇼트트랙 스타에 5000명 '매료' 작성일 01-19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계체전 사전경기장 구름인파<br>현 국가대표 등 출전 열기 '후끈'<br>육 시장 참관 대체시설 필요 역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1/19/0000162087_001_20260119000840929.jpg" alt="" /><em class="img_desc">▲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쇼트트랙 종목이 열린 1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 있다. 한규빈 기자</em></span></div>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쇼트트랙 종목이 펼쳐진 춘천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br><br>700여 석 규모의 관람석에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쇼트트랙 팬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빼곡히 들어찼다.<br><br>쇼트트랙 스타들을 직접 보기 위해 전국에서 춘천으로 발걸음이 이어진 것인데 나흘간 빙상장을 방문한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만 5000명을 넘는 수준이다.<br><br>실제로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통로와 계단에까지 자리를 잡고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br><br>일반부 경기에는 전현직 국가대표들이 총출동해 힘차게 빙판을 가로지르는 모습에 관람객들의 탄성과 환호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둔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이정민, 이준서(이상 성남시청)가 출전했다. 김태성(화성시청)과 홍경환, 김건우(이상 고양시청), 서휘민(성남시청), 최지현, 노아름(이상 전북도청) 등 현직 국가대표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서이라(화성시청)와 이유빈(고양시청)도 빙판에 섰다.<br><br>쇼트트랙 스타들은 멋진 경기력으로 화답했다. 올림픽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상 방지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면서도 국제 대회보다 국내 대회가 어렵다는 평가만큼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가 막바지로 향할수록 관람객들의 호응이 더 커지기도 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1/19/0000162087_002_20260119000840978.jpg" alt="" /><em class="img_desc">▲김길리 ▲최민정</em></span></div>'람보르길리' 김길리와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은 동반 3관왕에 오르며 응원에 보답했다. 김길리, 최민정은 혼성 계주에서 이정민, 이준서와 금메달을 합작하며 이번 대회를 순조롭게 출발했고 여자 계주에서는 노도희, 서휘민과 금메달을 만들어냈다. 또 김길리는 10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최민정은 500m에서 금메달을 각각 추가했다.<br><br>쇼트트랙 꿈나무인 김서진 군은 "아빠랑 같이 서울에서 왔는데 경기가 너무 재밌었다. 형이랑 누나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다"며 "저도 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열심히 훈련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br><br>춘천시민 박민희 씨도 "춘천에서 스포츠를 관람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 국가대표인 김길리, 최민정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정말 신기하기도 하다"며 "쇼트트랙 외에도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한편, 지난 16일 현장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이 경기를 참관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육동한 시장과 이강균 회장은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경기 운영 및 시설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체 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규빈 기자 <br><br>#쇼트트랙 #최민정 #금메달 #관람객 #국가대표<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간판' 장우진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남자 복식 우승 01-19 다음 강원 쇼트트랙 꿈나무 목에 걸린 '성장 메달'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