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전 10패' 中 왕즈이 충격 발언! "안세영 강하지만…역사적으로 타이쯔잉·천위페이도 강했다"→AN 인정 안 하네 작성일 01-19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9/0001965129_001_2026011901001340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가 또 한 번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한 뒤 결국 변화를 다짐했다.<br><br>왕즈이는 인도 오픈 결승 패배로 안세영에게 10연패를 당한 직후 "전략을 바꿔서 다음부터는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재대결을 기약했다.<br><br>왕즈이는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에게 43분 만에 0-2(13-21 11-21)로 완패했다.<br><br>이번 패배로 왕즈이는 지난해 1월부터 안세영과의 10차례 맞대결을 모두 패하는 뼈아픈 기록을 떠안게 됐다.<br><br>특히 이번 인도 오픈 결승은 처음부터 끝까지 밀렸다는 점에서 왕즈이는 물론 중국 배드민턴에 굉장히 굴욕적인 패배가 됐다.<br><br>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왕즈이지만, 안세영을 상대로는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9/0001965129_002_20260119010013448.jpg" alt="" /></span><br><br>인도 현지 유력지 '더 힌두'는 결승전 이후 왕즈이의 발언을 전하며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재도전을 다짐하는 그의 심경을 조명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왕즈이는 경기 종료 후 "안세영은 안정적이고, 강하며, 모든 면에서 더 빠르게 플레이한다"라고 평가하며 상대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인정했다.<br><br>다만 안세영을 역대 최고의 선수 수준으로 보진 않았다.<br><br>왕즈이는 "안세영은 가장 강한 상대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천위페이와 타이쯔잉 역시 강했다"라며 "난 내 능력과 기술을 더 끌어올리고, 몇 가지 전략을 바꿔서 앞으로 그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19/0001965129_003_20260119010013479.jpg" alt="" /></span><br><br>실제로 이번 인도 오픈 결승은 세계랭킹 1위와 2위의 맞대결이라는 기대와 달리 일방적인 흐름으로 마무리됐다.<br><br>왕즈이는 경기 내내 안세영의 빠른 템포와 안정적인 수비, 그리고 정확한 코스 공략에 고전하며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br><br>또 한 번의 무기력한 패배였지만 왕즈이는 좌절에 머무르기보다 변화를 통해 다시 도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br><br>하지만 이는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안세영을 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과 전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br><br>10연패라는 굴욕적인 기록 뒤에 남은 왕즈이가 다음 맞대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코트에 설지, 그리고 안세영의 철옹성을 흔들 수 있을지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 번 두 선수의 재대결을 향하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광고 붙는 챗GPT…답변 신뢰성에 영향 주나 01-19 다음 충격! 스스로 머리 내려친 왕즈이, 계속된 패배에 참지 못했다...'넘을 수 없는 벽' 안세영에게 10연패 '좌절'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