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결승전, 또 왕즈이, 또 압승 작성일 01-19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세영 인도오픈 2년연속 우승<br>왕즈이, 맞대결 10연패 ‘공안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19/0003690291_001_20260119043316364.jpg" alt="" /><em class="img_desc"> 18일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안세영(오른쪽)과 준우승한 왕즈이(중국)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델리=AP 뉴시스</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새해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br><br>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 750)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26·중국)를 43분 만에 2-0(21-13, 21-11)으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일주일 전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에서 왕즈이를 넘고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기록을 포함해 BWF 대회 6연승 행진이다. <br><br> 이날 안세영은 왕즈이에게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 4강에서 안세영의 천적으로 꼽히는 천위페이(28·중국)를 꺾고 결승에 오른 왕즈이는 이변을 노렸으나 결과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br><br> 안세영의 벽에 막힌 왕즈이는 다시 한 번 ‘공안증(恐安症)’을 느낄 만했다. 공안증은 중국 언론과 팬들이 안세영만 만나면 작아지는 자국 선수들을 풍자해서 만든 신조어다.<br><br> 안세영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왕즈이를 상대로 10연승을 달리고 있다. 통산 상대 전적은 17승 4패가 됐다. 안세영은 BWF 대회 결승에서 왕즈이와 11차례 만났는데, 이 중 10번을 승리했다. 안세영이 왕즈이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준 건 2024년 덴마크오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br><br> 개막 후 두 대회 모두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독주 체제를 이어가며 새 기록 도전에도 박차를 가하게 됐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탁구 복식 이번엔 장우진-조대성, 中 연파 우승 01-19 다음 "봄에 애 생겨 결혼"… 김민종, '올해 이상형 만나는 사주'에 함박웃음 [미우새]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