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 월드컵 3연승… 밀라노金 성큼 작성일 01-19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프파이프 스위스 대회도 우승<br>클로이 김과 올림픽 맞대결 관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19/0003690289_001_20260119043310844.jpg" alt="" /><em class="img_desc"> 최가온이 18일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월드컵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뒤 1위 상금 티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락스=AP 뉴시스</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최초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가온(18)이 월드컵 3연속 우승으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br><br> 최가온은 18일 스위스 락스에서 끝난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여자 결선에서 92.50점을 받아 우승했다. 작년 12월 중국 시크릿가든, 미국 코퍼마운틴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던 최가온은 세 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 시즌 랭킹 1위를 상징하는 노란 조끼를 입고 경기에 나선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프런트사이드 1080(정면으로 3회전) 착지에 실패하면서 21.25점을 받는 데 그쳤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는 이 점프를 포함해 다섯 차례 시도한 모든 점프를 깔끔히 성공하면서 92.50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위 구도 리세(17·일본·82.75점)를 9.75점 차로 넉넉히 제쳤다.<br><br> 3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하고 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로 향하게 된 최가온은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자 선수 중 실전에서 양방향 연속 1080 점프 착지에 성공한 유일한 선수인 클로이 김(26·미국)은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앞선 두 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클로이 김은 월드컵 결선을 한 번도 치르지 못한 채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최가온은 클로이 김의 3연패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꼽힌다.<br><br> 남자부에 출전한 이채운(20)은 34.25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락스에서 훈련을 이어가다 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리비뇨로 이동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서른 즈음에 전성기… 빙속 박지우, '운명 같은' 세 번째 올림픽 01-19 다음 탁구 복식 이번엔 장우진-조대성, 中 연파 우승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