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안세영, 왕즈이에 2-0 완승...인도오픈 우승하며 2주 연속 금빛 스매시 작성일 01-19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1/19/0000039151_001_20260119053511804.jpg" alt="" /><em class="img_desc">포효하는 안세영. [EPA=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금빛 스매시에 성공하며 '세계 최강'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br><br>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단 43분 만에 2-0(21-13, 21-11)으로 완파했다. <br><br>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지난 11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새해 들어 2주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왕즈이는 최근 안세영과의 10차례 맞대결에서 전패하고 통산 전적에서 4승 18패로 밀리는 등 극심한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 <br><br>'공안증'은 안세영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중국 배드민턴계의 상황을 두고 중국 언론과 팬들이 안세영의 성을 따서 만든 신조어다. <br><br>이날 결승전 역시 안세영이 시종일관 코트를 지배했다. 첫 게임 1-1 동점 상황에서 내리 6점을 쓸어 담으며 기선을 제압한 안세영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br><br>게임 막판 15-13, 2점 차로 일시적으로 쫓겼으나 안세영은 곧바로 다시 6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그대로 가볍게 첫 게임을 가져왔다. <br><br>2게임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왕즈이는 안세영의 철벽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에 가로막혀 단 한 차례의 반격 기회조차 잡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다가 10점 차로 패했다. <br><br>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과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천175달러)을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 <br><br>새해 벽두부터 말레이시아오픈 3연패와 인도오픈 2연패라는 금자탑을 연달아 쌓아 올린 안세영은 올해도 적수 없는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다.<br> 관련자료 이전 '김다은 18점' 흥국생명, 기업은행 연승에 제동 01-19 다음 ‘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갑작스런 사망, 향년 40세…‘부부 성우’ 4개월 전에도 활발하게 활동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