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누가 ‘음주운전 3회’를 실수라고 합니까? [이승록의 직감] 작성일 01-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wTE3Zv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7bfae9fbf5e0eeaa1de14d9231cb5e9e74e2a4599311e5c547f9939e20b04b" dmcf-pid="2NryD05T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임성근이 지난해 12월 SNS에 올린 사진. 임성근은 사진과 함께 “제가 존경하는 이봉원 선배님과 일본 벳푸 여행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요리 잔뜩 먹고 시원한 생맥주도 한 잔 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역시 이런 순간들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 임성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9/SPORTSSEOUL/20260119071420594pwar.jpg" data-org-width="700" dmcf-mid="B3pV3Jx2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SPORTSSEOUL/20260119071420594pw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임성근이 지난해 12월 SNS에 올린 사진. 임성근은 사진과 함께 “제가 존경하는 이봉원 선배님과 일본 벳푸 여행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요리 잔뜩 먹고 시원한 생맥주도 한 잔 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역시 이런 순간들이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 임성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d7c6f9f0f709f9a5fc341de66bc731982f6eaada56418615c446a47715b70" dmcf-pid="VjmWwp1yv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음주운전 3회 적발이 어떻게 ‘실수’인가.</p> <p contents-hash="ee91a615077a2d0f33bf80fb47b9b6b2981770b6c91ec474fad6d771c761a550" dmcf-pid="fxLwiyhDv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던 셰프 임성근이 과거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18일 고백했다. 스스로 치부를 밝히고 비판받겠다는 취지로 보이나,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흑백요리사2’로 얻은 전성기급 인기를 누리게 되자, 뒤늦게 나온 실토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50bdf2a3d525ebf06f54bc8c3cd36480d854cd794dc7d1e7d498cadef75e61a" dmcf-pid="4MornWlwvn" dmcf-ptype="general">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된 후 재취득한 사실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6c034970a9a5a42e7a0345d4087d6916bcf09b3758757b17eae1eee0351d9c3" dmcf-pid="8RgmLYSrvi" dmcf-ptype="general">음주운전은 무고한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중대 범죄다. 이를 세 차례나 반복했다는 것은 경각심의 부재 정도가 아니라, 습관적인 범법 행위다. 두 번이나 경찰에 적발된 이후에도 또 음주운전을 하는 행위를 ‘실수’라는 단어로 희석한다고, 대중이 쉽게 속지는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5cc05a9150e2723e186c1da643865a94da1b3f3f3adec39bd391205b2f567" dmcf-pid="6easoGvm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임성근 임짱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9/SPORTSSEOUL/20260119071420914lftn.jpg" data-org-width="700" dmcf-mid="bPgmLYSr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SPORTSSEOUL/20260119071420914lf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임성근 임짱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8f299fc8758e4af09469295ec6ffb5c71dafae851a6c80b491c58e1a05ae6b" dmcf-pid="PdNOgHTsSd" dmcf-ptype="general"><br> 특히 마지막 음주운전 적발이 불과 5~6년 전이라는 점은 충격적이다. 임성근은 자필 입장문에서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6b64136e085a4e6d4d89a1e75fe168bb2578a5f43ad175689586c290cd57659" dmcf-pid="QJjIaXyOCe" dmcf-ptype="general">이런 황당무계한 발언이 또 없다. 임성근은 ‘흑백요리사2’ 이전에도 수년 동안 여러 교양과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출연해 왔다. 여지껏 카메라 앞에 수 차례 얼굴을 비추며 활동해놓고 대체 무슨 ‘자숙’을 운운한다는 말인가. 대중이 임성근의 고백에서 진정성을 찾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 contents-hash="9ea49c684bd7af5aed1e3c83763ad1d808535ec7d7f216d439001b581d6bf1d2" dmcf-pid="xiACNZWICR" dmcf-ptype="general">임성근은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 주시는 여러분에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71548c556b1e9caa9d7355bdab28080cde34bb755125605d99f271b2e40c2e56" dmcf-pid="yZUf0iMVWM" dmcf-ptype="general">그러나 임성근이 말하는 기만은 사실상 이미 진행 중이었다. 이번 고백 영상을 올리기 전까지 임성근은 뻔뻔하게 주류 협찬 영상까지 공개한 바 있다. 이거야 말로 대중을 향한 명백한 조롱이나 다름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f9fd2ecacdeff1dedf91748785330caee3a1f07834ac24886d606d79b4706" dmcf-pid="Wtz6uod8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임성근(오른쪽)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스틸.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9/SPORTSSEOUL/20260119071421208tcwc.jpg" data-org-width="700" dmcf-mid="Kb4iVDjJ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SPORTSSEOUL/20260119071421208tc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임성근(오른쪽)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스틸.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4ea092e4aa1b24a7321c48df561ad8b60c872de8907fc7239bea5afe8e22e0" dmcf-pid="YFqP7gJ6SQ" dmcf-ptype="general"><br> 대중이 음주운전 방송인에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분명하다. 범죄자가 방송을 통해 인기를 끌고 미화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각심은 심각하게 훼손된다. 지금도 여러 음주운전 전력의 인물들이 낯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방송하며 막대한 부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4daad2e66694f78f99def01dc7bbbb7df2c1b32c286eb1a3bb1056a12cb6a16" dmcf-pid="G3BQzaiPSP" dmcf-ptype="general">임성근이 진정으로 책임을 통감했다면, 애당초 미디어를 통해 호감을 얻으려는 시도 자체를 말았어야 한다. 심지어 임성근의 이번 영상이나 입장문 어디에서도 향후 행보에 대한 책임 있는 결단은 찾아볼 수 없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아는 형님’ 등 이미 출연이 예정된 프로그램에 대한 하차 언급도 없다. 이렇게 어물쩍 사과하고 계속 방송 활동을 강행할 심산이라면, 대중의 분노와 실망만 커질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r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봉 1위 이승우 "우승 보너스로 부모님 최고급 세단 풀옵션" (미우새) 01-19 다음 “학폭은 피했지만” 톱7 임성근, ‘음주운전 삼진아웃’…706자 고백 이후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