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배드민턴 여제 만족을 모른다, 코치도 혀 내두를 정도 "무엇이든 직접 해보려 해" 작성일 01-19 30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9/0004027505_001_2026011908011062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여제의 만족은 없는 듯 하다. 계속해서 발전을 위해 도모하고 있다.<br> <br>안세영은 18일(한국시각)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결승전에서 2위 왕즈이를 맞아 2-0(21-13 21-11)으로 승리했다.<br> <br>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인도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3회 우승으로, 현 세계 8위 라차녹 인타논(태국)과 함께 여자단식 최다 우승 타이를 달성했다.<br> <br>또한 왕즈이 상대 10연승이다. 안세영은 지난 2024년 12월 월드 투어 파이널 0-2(17-21 14-21) 패배 이후 왕즈이에게 모두 이겼다. 앞서 열린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도 2-0으로 승리, 왕즈이전 9연승을 달렸다. 이번에도 결승서 왕즈이를 만나 연승을 '10'까지 늘린 것.<br> <br>왕즈이 상대전적은 22전 18승 4패가 됐다.<br> <br>안세영의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1게임부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 안세영은 2게임에서는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왕즈이를 압도했다. 그야말로 무결점 플레이였다.<br> <br>BWF는 안세영에 대해 "2025년 트로피를 휩쓴 행보에도 불구하고 완벽을 추구한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안세영뿐이다"라고 극찬했다.<br> <br>우승 후 안세영은 "정말 자랑스럽다. 내가 우승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께 제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활짝웃어보였다.<br> <br>안세영은 공공의 적이다. 모든 경쟁자들이 그를 이기고 싶어한다.<br> <br>이에 안세영은 "모두가 나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는 걸 안다. 나 역시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9/0004027505_002_2026011908011067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 <br>인도 매체는 안세영의 코치까지 조명하기에 이르렀다.<br> <br>더 뉴 인디안 익스프레스는 "안세영의 경기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은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출신인 이현일 코치다"며 "최근 몇 달간 안세영이 체력적인 부분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경쟁자들을 비교적 손쉽게 제압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다"고 짚었다.<br> <br>안세영의 요구에 이현일 코치가 훈련 계획을 짰다.<br> <br>그는 "우리는 이전과 같은 기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녀가 최고의 선수가 되길 원한다"며 "안세영은 공격적인 경기를 더 하고 싶어하고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하길 원한다. 그래서 그에 맞춰 훈련하고 있다. 파워 강화와 체중 관리 역시 그 방향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br>여기에 더해 공격 스트로크를 다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br> <br>이 코치는 "라차녹 인타논과 준결승 경기는 완벽에 가까웠다. 하지만 본인은 완벽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우리는 그녀를 더욱 완벽에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녀는 움직임과 공격 스트로크를 계속해서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br> <br>이어 "코치의 말을 단순히 듣는 문제가 아니다. 안세영은 최선을 다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코치들이 말하는 건 무엇이든 직접 하려고 한다. 그런 자세가 높은 경기력을 유지하게 만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br> <br>매체는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수준이다"고 극찬을 보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19/0004027505_003_2026011908011070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누구는 베끼고, 누구는 뜯어고치고? '자체 기술'이 당락 가른 국대 AI 01-19 다음 45세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 최고령 출전...1회전 역전패 탈락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